선진 제일종축, 대규모 양돈 농장 최초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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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14:09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시스템으로 고객의 행복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사 양돈 농장 ㈜제일종축농업회사법인(이하, 제일종축)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은 국제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한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제일종축은 지난 9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식 인증서를 전달 받으며, 해당인증을 획득한 네 번째 양돈 농장이 됐다.

특히 이번 인증은 10,000마리 이상의 돼지를 육성하는 대형 농장 중에서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제일종축은 첨단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활용함으로 대규모의 사육 두수를 유지하면서도, 엄격한 동물복지기준을 충족할 수 있었다. 선진은 대한민국 대표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진정한 동물복지 실현과 환경친화적인 한국형 양돈장의 롤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3년 간 총 250억의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며 노력해왔다.

선진은 지난 2012년 제일종축을 환경 친화적 첨단 시설로 리모델링하며, 혐오 시설로 인식되었던 양돈장을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탈바꿈 하는데 이바지했다. 유럽에서 검증된 3단 바이오 탈취시스템으로 악취 최소화는 물론, 8단계였던 폐수 정화 시스템을 13단계로 확대하고, 고도의 처리기술까지 결합해 친환경적 양돈장을 완성하였다. 또한 농장관리에 있어 첨단 ICT적용을 통해 돼지에게 쾌적한 환경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태양광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 농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였다.

선진의 이범권 총괄사장은 ”제일종축은 43년간 국내 양돈업을 이끌어온 모든 노하우가 응집된 선진의 모태가 되는 곳으로, 이번 동물복지인증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양돈농장으로 도약하였다”며 “제일종축의 보다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행복한 돼지로 최고의 선진포크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항상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은 양계, 양돈을 포함한 전국 총 75개 축산농장이 인증을 받았으며, 양돈은 제일종축을 포함, 총 5개 농장이 인증을 받고 있다.

선진 소개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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