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베리팜, 농업인의 날 맞아 복분자 원액·아로니아 원액 10% 할인 실시

귀농 후 10년, 6차산업 사업자 인증받아 귀농우수사례로 손꼽혀

2015-11-11 17:22
고창--(뉴스와이어)--고창베리팜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분자 원액·아로니아 원액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리팜 오영은 대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영은, 박재숙 대표는 2005년 귀농하여 2009년 베리팜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고 현재는 농촌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농업(1차)과 2차, 3차 산업을 연계함으로써 활동을 영위하는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았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은 농업기술센터와 작목연구회를 중심으로(1차) 복분자, 아로니아, 오디,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가공품을 유통 판매(2차)하고 있으며 선운산, 복분자클러스터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수확, 가공, 체험, 숙박 등(3차)이 가능한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복합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영은 대표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고창베리팜의 인기상품인 아로니아는 지구상의 식물 중에 안토시아닌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 항산화력이 아주 강력한 물질이다.

항암작용에 탁월하고 시력 저하와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해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로 혈관계질환, 당뇨 및 피부 개선에 효능이 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고창베리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아로니아생과를 판매 중이다. 주문제작한 비닐지퍼팩에 아로니아생과를 1kg씩 담아 포장하여 보관이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중세유럽의 왕족들이 즐겨먹었다 하여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는 열매의 떫은 맛 때문에 단독섭취에 한계가 있어 다양한 방법의 가공품이 시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베리팜의 아로니아진이다.

15일 동안 38˚C에서 발효과정을 거친 아로니아 유산균 발효원액은 가열을 하지 않고 물이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다.

따라서 아로니아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떫은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다.

오영은 대표는 “매일매일 가공한 제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신선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자연이 선사한 과육 그대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0% 할인 중인 베리팜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http://berryfarm.kr)과 전화(063-563-1764~5)문의로 구매할 수 있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http://berryfarm.kr

웹사이트: http://www.berry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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