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정부 3.0 GIS 기반 행복한 농촌마을 통합정보서비스 실시

농촌마을현황, 지역개발사업, 지역축제 등 대국민 맞춤형 농촌지역정보 제공

2015-11-11 18:29
세종--(뉴스와이어)--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시스템은 국민의 정보 수요가 높은 농촌마을 중심의 콘텐츠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사업정보 등을 적극 발굴한다.

기존 농산어촌 지역의 개발사업 및 지역 축제 등의 정보를 GIS 기반의 지역정보를 수집·연계·축적·분석·가공하여 원스톱으로 대국민에게 제공하는데 장점이 있다.

행복한 농촌마을 통합정보서비스는 정보 수요가 높은 농촌마을 현황, 지역개발사업, 농촌체험, 지역축제, 인성학교, 농촌포럼, 농촌자원, 행복마을 콘테스트 등의 농촌지역 마을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정부 3.0 기반의 농촌지역정보를 연계·협업하여 2013년부터 지역개발사업정보 445건, 1,162건(‘14), 2,512건(’15) 등 지속적으로 통합 DB를 구축하고 GIS 기반의 일원화된 통합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였다.

구축된 통합 DB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한 OPEN API로 개방·공유를 통해 활용중심의 정부 3.0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정부3.0 :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

농촌마을 발전유형 및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관광, 교육 등에 따라 정보를 분류한다. 또한 상세한 농촌지역정보 및 현황정보를 지도나 통계로 시각화화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전국 160개 지구의 전원마을 조성 현황 및 분양 공고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어메니티 자원정보(9종), 농어촌체험마을(375건), 인성학교(44건), 공간정보 주제도(3종) 등 연계·활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농정원에서는 향후 농어촌관광, 농어촌자원, 산림휴양 등 농촌지역 통합 DB 구축을 확대하고 모바일 서비스 기반의 정부 3.0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들에게 찾아가는 농촌마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소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 농업인재개발원(AHDI), 농촌정보문화센터(CRIC) 3개 기관이 통합하여 지난 2012년 5월 23일 출범했다. 농정원은 농식품 정보·교육·홍보 분야의 융·복합 업무뿐 아니라 통상정책, 국제협력에 관한 정보지원, 농수산물 지식 및 산업재산권 보호 업무를 추진하는 농식품분야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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