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중국 경제의 힘, 중관촌과 심천의 창업 생태계를 살펴보다”

2015-11-12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1월 13일(금) ‘KRIVET Issue Brief’ 제87호 ‘중국의 기술 창업 활성화와 그 시사점’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 북경의 중관촌은 중관촌 관리 기관, 창업지원기관, 창업 인큐베이션센터, 협력대학과 연구소, 국내외 유수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세계적인 기술 창업 지역으로 부상함.

- 탄탄한 창업 생태계와 정부의 매력적인 청년 인재 유인책으로 중관촌 입주 기업 임직원의 46.5%가 30대 미만일 만큼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이 중관촌으로 몰리고 있음.

- 심천은 풍부한 기술 인력과 함께 제조업의 전후방 공급망이 잘 발달되어 있고, 수많은 금융·투자기관과 전문 창업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들이 모여 있어 효율성이 높은 제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

- 중국 대학의 창업교육은 학생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소정의 투자금을 받아 창업을 해 보는 경험 위주로 이루어져 청년 창업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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