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민간 기업 콘텐츠 ‘학습관리 및 운영’ 지원…기업-학습자 ‘교두보’ 역할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e-오픈마켓’ 운영

우수 이러닝 콘텐츠 판매 및 학습 도와

2015-11-12 10:47
천안--(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직업능력개발분야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을 표방하고 있는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이러닝(e-Learning) 시스템 지원을 통해 민간기업-학습자간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나, LMS* 등 온라인상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지 못한 민간기업을 위해 e-오픈마켓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LMS란 :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웹기반 학습이나 조직내에서 학습자들의 교육과 훈련 등에서 학습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의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학습자의 학습 진도 상황, 성적, 출석과 결석, 공지사항 게시 등)

e-오픈마켓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수강생들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평생교육원이 LMS 등 운영의 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17개 과정에 약 2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 현재 e-오픈마켓에는 경영, 문제해결, 조직생활 등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카드사수수료, 환불비 등 최소한의 실비만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해당 기업으로 전액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오픈마켓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에게 콘텐츠 제공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학습 사이트인 e-koreatech(www.e-koreatech.ac.kr) 에 구축된 ‘e-오픈마켓’ 공간에 콘텐츠를 탑재한 후 온라인평생교육원에 승인을 신청하면 콘텐츠의 적정성, 충실성 등을 심사 거쳐 탑재가 결정된다.

e-오픈마켓을 통해 ▲기업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일반 학습자들에게 널리 제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일정액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며 ▲학습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를 한 장소(사이트)에서 언제든지 학습함으로써 지속적인 능력 개발을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임경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e-오픈마켓을 통해 민간 이러닝 시장을 활성화하여 궁극적으로 능력중심사회를 다지는데 공공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직업능력개발 이러닝 허브기관으로서 기술공학분야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재직자를 포함한 국민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능력중심사회 조성에 앞장서고자 2014년도에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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