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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11:00
서울--(뉴스와이어)--혼수 시즌을 맞아 LG전자가 젊은층이 선호하는 빨간 색상 세탁기로 신혼부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LG전자(대표: 金雙秀, www.lge.com)가 지난 5월 출시한 핑크, 블루, 블랙 등 컬러 스팀 트롬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9월 혼수 시즌을 맞아 빨강색의 드럼세탁기 ‘레드 스팀 트롬’(모델명 : WD - FR200RM)을 출시했다.

가격은 149만원.레드 스팀 트롬은 중후하고 세련된 와인 레드(Wine Red) 컬러로 기존 컬러 트롬과 같은 고품격 컬러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트래치가 적은 강점이 있다.

LG전자는 새로운 색상 출시에 앞서, 서울 강남과 강북의 2개 매장에서 2주간에 걸쳐 24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드럼 세탁기 색상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 소비자층이 레드 컬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레드 스팀 트롬’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드 컬러 선호 경향은 휘센 에어컨에서도 이미 나타났다.

휘센의 경우 컬러를 적용한 15평 이하 프리미엄급 모델 구매자 중 50% 이상(61%)이 레드 컬러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구매층이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레드 스팀 트롬 역시 다른 컬러 스팀 트롬과 마찬가지로 판넬 교체형으로, 전면부 판넬을 교체하면 세탁기 색상을 교체할 수 있다.

이처럼 대표적인 백색 제품인 드럼세탁기에도 다양한 컬러가 적용되면서 드럼세탁기 시장에 컬러 바람을 일으키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 지난 5월 출시한 컬러 스팀 트롬은 가격이 100만원을 훨씬 웃돌지만,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전면 판넬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일명 ‘보석 같은 세탁기’로 불리며, 전체 스팀 트롬 판매의 40%를 차지할 정도 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 스팀 트롬은 또 오토 레그(Auto Leg 자동 진동저감장치)를 적용해 세탁시 진동 및 소음을 대폭 줄였다.

세탁기의 경우 네 다리의 수평이 맞지 않아 바닥과0.3~0.5mm의 틈만 생겨도 진동으로 인한 소음이 매우 커지는데, 오토 레그(자동 진동저감장치)가 고강도 댐퍼(damper)를 이용해 수평을 자동적으로 맞춰준다.

이 기능은 일본의 고층 빌딩들이 지진에 대비해서 스스로 수평을 잡도록 설계된 것과 같은 원리로, 고속으로 탈수한 후 수평이 조금 틀어져도 15mm 이내 수평이 맞지 않는 부분은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오토 레그 적용으로 실제 진동을 기존의 약 150미크론 수준에서 약 75미크론 정도로 절반까지 줄였으며, 이를 통해 수평 조절 관련 소비자 설치 불만을 1/10로 줄였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상무는“업계 최초로 출시한 핑크, 블루, 블랙 드럼세탁기에 이어 레드 컬러 트롬을 출시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 표현에 적극적인 젊은 소비자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의 편의와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적으로 개발해 세탁기의 트렌드를 창조하고 시장 주도권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 델 명 : WD - FR200RM
가 격 : 149만원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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