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서 NAP의 치료효과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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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or Inc.
2015-11-12 14:2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HBV) 환자 및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와 델타 간염 바이러스(HDV) 동시 감염 환자 치료를 목표로 하는 비상장 바이오제약 기업 레플리코(Replicor Inc.)가 저널 PLOS ONE (http://dx.plos.org/10.1371/journal.pone.0140909)에 HBV 감염시 핵산 중합체(nucleic acid polymers, 이하 NAPs)의 치료효과를 증명하는 전임상 자료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아델라이드대학(University of Adelaide) 알리슨 질버트(Allison Jilbert) 박사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이전에 B형 오리간염(DHBV) 바이러스에 감염된 북경종(Pekin) 오리에게 레플리코의 첫 번째 임상후보 NAP (REP 2055)로 28일간 매일 치료할 경우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했다. 북경종 오리의 DHBV 감염은 인간의 HBV 감염의 대리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이 연구는 아시아에서 진행된 레플리코의 개념증명(POC) 임상시험에서 NAPs(REP 2055부터 시작)의 사용을 지지하는 초기 전임상 효능 데이터다.

DHBV 감염된 오리에게 있어서, REP 2055 치료를 시작한 지 1주일 이내에 모든 오리에게서 DHBV 표면항원(DHBsAg) 혈청이 발견할 수 없는 수준 가까이 또는 그 이하로 감소됐고 DHBsAg에 대한 항체의 타이터(titer)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DHBsAg의 제거는 치료가 중단된 후 감염의 통제 설립에 임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받은 오리의 55% (6/11)가 치료 마지막에 혈액에서 측정할 수 있는 정도의 DHBsAg와 DHBV DNA가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가 중단된 지 16주 후 어떤 바이러스 항원(DHBsAg 및 DHBV 핵심항원)도 간에서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바이러스의 전사주형(transcriptional template)으로 작용하는 간 내 공유결합폐환형 DNA(cccDNA)도 전사적으로 불활성화되었고 간세포 당 복제수도 식염수 처리한 일반 대조군의 간세포에서 일어난 cccDNA 복제수와 비교할 때 200배(~2.3 log)까지 감소됐다.

HBV에 대한 몇 가지의 항바이러스제(라미부딘(lamivudine), 아데포비어 디피복실(adefovir dipivoxil), 엔테카비어(entecavir) 등)가 DHBV 모델에서 항바이러스 활성효과를 드러냈지만, REP 2055는 치료 받은 오리들의 상당수에서 DHBsAg를 신속히 제거하고 DHBV 감염의 지속적인 제어를 유발한 최초의 항바이러스제다.

레플리코(Replicor) 소개

레플리코(Replicor)는 HBV 및 HDV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가장 발전한 동물 및 인간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비상장 바이오제약회사다. 회사는 만성 HBV 및 HBV/HDV 감염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을 앞당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레플리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replicor.com 및 트위터 @replicorinc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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