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경북대 자연계 논술, 2과목 선택하는 과학논술서 승패 갈려”

13일부터 1대1 대면첨삭방식 병행하여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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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5-11-12 17: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이 2016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경북대학교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 경북대학교는 11월 21일(토)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경북대 논술은 AAT(Academic Aptutude Test)라고 하는데 2015학년도부터 일반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자연계열1’과 의예과, 치의예과, 수의예과 수험생을 위한 ‘자연계열2’로 나누어 출제한다.

자연계열1과 자연계열2 모두 수학 관련 2문제와 과학 관련 2문제로 구성된다. 자연계열1에서 수학은 수능 A형 범위에서만 출제한다. 수학은 단답형, 풀이형이며 과학은 답답형 또는 약술형이다.

2016학년도 모의논술문제를 보면, 자연계열1은 (1)제시문에서 감소함수의 정의와 중간값정리, 주기함수의 정의가 나오고 이것을 이용하여 푸는 논제가 3문제 출제되었고 (2)접선의 기울기, 아래로 볼록, 우함수, 기함수의 정의가 나오고 이것을 이용해 논증하는 논제가 2문제 출제되었다.

자연계열2는 (1)볼록함수와 산술기하평균의 대소비교가 나오고 이것을 이용한 논증이 4문제 출제되었고 (2)자연계열1과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제시문이 짧으나 중요한 정의가 나와서 이것을 심도있게 적용해야 하고 단순한 수식의 증명이 많이 출제되므로 논증의 연습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일대일 첨삭을 통한 연습이 필요하다.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여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최근에는 주로 약술형 논술로 출제된다. 때문에 일반적인 논술에 비해 장문의 글쓰기를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과학적인 기술로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 쉽다고 할 수만은 없다.

과목당 소문항이 3개 정도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수준은 대부분 과학1 수준이기는 하지만, 때때로 과학2 내용이 곁들여지기도 한다. 물리와 지구과학은 주로 풀이형 논제이고, 생명과학과 화학은 주로 서술형이다. 제시문에 답안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70~80% 들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사용하면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가 있다.

신우성학원의 강사진은 경북대 사설 모의고사 출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하는 경북대 논술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3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수리논술은 김주열, 이준휘, 양흥모 선생 등이 지도하고 과학논술은 강재길, 김성철, 이규석 선생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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