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2015/2016 회계연도 2분기 영업실적 흑자 기록

구조조정의 완료와 모바일 및 기업의 성장 견인…PC 사업의 강세 유지

뉴스 제공
Lenovo Group 홍콩증권거래소 992
2015-11-13 18:10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레노버 그룹(HKSE:992)(PINK SHEETS:LNVGY):
· 수익은 전년 대비 16%, 고정 환율 기준 23% 증가한 122억 달러였음.
· 레노버는 PC 시장점유율을 늘려 무려 21.2%를 기록함*
· 사업 재편 계획을 성공리에 실행 중이며 금년도 하반기 6억 5000만 달러, 연간 13억 50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됨.
· 1분기 수익보고서에 발표한 대로 레노버는 구조조정 비용을 5억 9900만 달러를 지출하고 2분기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일회성 비용 3억 2400만 달러를 지출하였음.
· 유효 세율 세전 소득**은 1억 6600만 달러로 전기 대비 16% 증가함; 강력한 영업 성과
· 구조조정 비용과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홍콩 금융 보고 기준(HKFRS) 세전 손실** 8억 4200만 달러 발생.
· 주당 기본손실 6.43 미국 센트 또는 49.84 HK 센트.

레노버 그룹(HKSE:992)(PINK SHEETS:LNVGY)은 2015년 9월 30일 종료된 2 회계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수익은 1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퍼센트,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23퍼센트 증가했다. 구조조정 비용과 일회성 비용, 비현금, M&A 관련 회계 비용을 제외한 2분기 유효 세율 세전 소득**은 1억 6600만 달러로 전기 대비 16퍼센트 증가한 반면, 레노버가 공식적으로 보고한 홍콩 금융 보고 기준(HKFRS) 세전 손실은 8억 4200만 달러였다. 2분기 순손실은 7억 1400만 달러였다.

레노버의 2분기 유효 세율 세전 소득은 영업 실적의 강세를 나타낸다. 공식 HKFRS 손실은 전세계 전 업종에 걸쳐 진행된 경비 절감 조치와 시스템 x 사업의 통합, 모토로라와 레노버 모바일 사업 그룹의 구조 및 브랜드 조정, 스마트폰 재고 정리를 비롯하여 1분기 실적 발표 시 공개된 재편 계획으로 인한 것이다. 이 같은 조치는 금년도 2분기 약 6억 5000만 달러, 연간 13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의미 있는 유효 세율 비용 절감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레노버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친 비용 구조는 현재 업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회사는 유리한 위치에서 신규 분야에 진출하며 경쟁사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레노버의 양 유안칭(Yuanqing Yang) 회장 겸 CEO는 “레노버는 적극적 경영으로 문제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해결하면서도 전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며 “회사는 경쟁력을 제고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뿐 아니라 성장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 부문은 우수한 수익성으로 기록적인 시장점유율을 달성하였다”며 “모바일 부문에서는 중국 국외 지역으로 성장 거점을 전환한다는 전략이 성과를 거두어 시장점유율과 수익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조직과 비용 구조의 재편은 하반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업 부문에서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여 시스템 x 인수 후 최초로 수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수의 통합과 혁신은 시간이 걸리지만 실적의 강세는 고무적이며 단기나 장기 전망에 확신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2분기 회사 총수익은 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8퍼센트 증가하였으며 매상총이익은 13퍼센트 증가했다. 당기 영업손실은 7억 8400만 달러였다. 2분기 주당 기본순손실은 달러화 6.43센트, 홍콩달러화 49.84 HK센트였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순부채 보유고는 총 1억 4000만 달러였다. 레노버 이사회는 주당 중간 배당금을 6HK센트로 발표하여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그룹 개요***

PC와 윈도우 태블릿이 포함된 PC 그룹, 또는 PCG에서 레노버 분기 매출은 81억 달러, 세전 이익은 4억 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퍼센트 감소하였으며 환율 변동은 EMEA와 브라질의 수요에 피해를 입혔다. 세전 이익률 5퍼센트는 전년 대비 0.6포인트 감소하여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며 레노버의 영업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레노버는 무려 21.2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10분기 연속 1위를 유지하며 2위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레노버는 이번 분기 PC 1500만 대를 출고하여 전체 시장이 11.1퍼센트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은 6.6퍼센트 증가하였다. 세계 소비자 부문에서 레노버는 19.7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레노버가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북미 13.3퍼센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19.3%, 라틴아메리카 15.3퍼센트로 각각 24포인트, 19포인, 15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레노버의 목표는 전세계 PC 시장점유율 30퍼센트를 달성하는 한편 높은 확고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모토로라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레노버 브랜드 모바일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스마트 TV가 포함되는 모바일 사업 그룹, 즉 MBG에서 레노버 분기 매출은 27억 달러로 모토로라의 수익 합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4퍼센트 증가했다. 모토로라는 레노버 MBG 수익에 14억 달러를 기여하였다. MBG의 세전 손실 총액은 2억 1700만 달러로 세전 손실 마진은 8.1퍼센트였다.

2분기에는 노후 재고를 정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였으며 강화유리 DROID Turbo 2, Moto 360, 및 Vibe P1과 같이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재설계 모바일 제품 개발 주기는 계절과 분기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장한다. 구조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MBG 사업의 전환이 착실히 진행되어 1 내지 2 분기 안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판단된다.

모바일 부문에서 레노버 판매량은 1880만 대로 전년 대비 11퍼센트 증가하였으며, 이는 중국 국외로 전략적 거점을 전환하여 전년 대비 시장 점유율이 4.3퍼센트 증가한 중국 국외의 성장이 주도하였다. 중국 국외 사업은 전년도 단 19퍼센트에 불과했지만 금년도 상반기에는 전체 판매량 가운데 70퍼센트를 점하였다. 주요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인도, 브라질에서 레노버는 스마트폰시장의 성장률을 각각 12, 175, 48, 4포인트 상회하였다.

태블릿 시장에서는 성장률은 1퍼센트에 그쳤으나 전체 시장이 12.6퍼센트에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약 14포인트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태블릿은 판매량 310만 대로 1위와 2위 기업의 점유율을 무려 6.3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전세계 3위를 공고히 하였다.

싱크서버 및 시스템 x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서버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포함되는 기업 사업 그룹, 즉 EBG 매출은 12억 달러로 금년도에 포함된 시스템 x로 인해 전년 대비 5.5배 증가했다. 시스템 x의 매출은 약 9억 달러였다. 전체적으로 EBG는 시스템 x가 인수된 이래 최초로 수익이 2퍼센트 증가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였다. 4분기 연속 System x가 포함된 EBG는 영업 세전 이익을 기록했으나 비현금 M&A 관련 회계비용이 포함된 표준 PTI는 3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Alibaba, Tencent 및 Baidu와 체결한 초대형 거래는 사업의 획기적 발전을 견인하였다. 하이퍼융합 인프라에 속하는 Nutanix를 비롯하여 조만간 발표될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 사업자와 새로 체결하는 협력에 힘입어 레노버는 경쟁사보다 우수한 기술과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적절한 비용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레노버는 EBG가 시스템 x 거래 체결 1년 후 수익 50억 달러로 유리한 마진을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

지리적 개요

중국에서 2분기 통합 매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퍼센트 감소하여 전세계 매출의 28퍼센트를 차지했다. 영업 마진은 4.1퍼센트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이 같은 감소세는 치열한 시장 경쟁과 통신사업자 보조금 삭감, 온라인 모델로의 전환에 따라 모바일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PC 부문에서 레노버는 안정된 시장점유율과 이익 성과를 유지하였다. 기업 부문에서 레노버는 중요한 초대형 거래처 다수와 계약을 체결하여 싱크서버를 대량으로 출하함에 따라 전년대비 213퍼센트 수익이 성장하였으며 중국 x86 서버 시장에서 1위의 지위를 강화할 수 있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매출20억 달러, 전세계 매출의 16퍼센트를 달성하는 한편, 영업 마진은 모토로라의 성과 저하로 인해 1.1퍼센트로 3.3포인트 감소하였다. 레노버 아시아태평양 PC 시장 점유율은 19.3퍼센트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증가하여 1위를 탈환하였다. 특히 인도는 전년 대비 99퍼센트 증가하여 시장점유율을 무려 27퍼센트로 늘렸다. 기업 영업에서는 레노버 계열사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부문에서 스마트폰 출고량은 인도의 강력한 성장세와 모토의 통합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135퍼센트 성장하였다.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2분기 통합 매출은 32억 달러로 환율 변동과 소프트 PC 시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6퍼센트 증가했다. EMEA는 레노버 전세계 매출의 26퍼센트를 차지하였다. 영업 이익률은 0.7퍼센트로 전년 대비 3.1포인트 감소했다. 레노버는 전년 대비 0.6퍼센트 증가한 시장 점유율 19.9퍼센트로 전체 PC 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유지하였다. 소비자 PC에서는 시장점유율 21.5퍼센트로 7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모바일에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에 모토로라를 포함시켰을 때 통합 사업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1.8퍼센트 증가했다(전년 동기에 모토로라를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76.7퍼센트였다).

미주 지역에서 레노버의 통합 매출은 2분기 동안 2건의 인수가 포함되어 약 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0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레노버 전세계 매출의 30퍼센트를 차지하였다. 영업 이익은 모토로라의 성과 개선에 힘입어 마이너스 2퍼센트로 개선되었다. Lenovo Americas의 PC 부문 점유율은 13.8퍼센트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레노버 북미와 라틴아메리카가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각각 13.3퍼센트, 15.3퍼센트였다. 모바일 부문에서 신형 모토로라 폰은 39퍼센트 증가세를 보인 북미의 분기 대비 출하량 개선을 촉진하였다. 기업 부문에서 레노버는 고착화된 컴퓨팅 모델을 파괴하는 기술을 제시하여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최근 협력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다.

* 2015년 3분기 IDC 자료 참조.

** 홍콩 거래소 상장 회사인 레노버의 공식 실적은 홍콩 금융 보고 기준(HKFRS)을 이용하여 제출한다. 아울러 본 보도자료는 아래 항목을 제외한 “유효 세율 세전 소득” 수치를 포함하고 있다“ 2분기 구조조정 비용 5억 9900만 달러; 스마폰 재고 정리를 위한 일회성 비용 3억 2400만 달러; 무형 자산 상환이나 약속어음의 귀속 이자 비용, 기타와 같은 비현금, M&A 관련 회계 비용 8500만 달러. 이러한 ”유효 세율 세전 소득“은 기본 사업의 ”동종업계" 성과 분석이 가능한 추가 측정기준으로 제공된다. 이는 역사적 성격을 띠며 향후 성과 비율을 예측하는데 사용되지 않는다.

*** 회사는 14/1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제품별 재무 분석을 제공했다. 레노버의 14/15 회계연도 3분기 동안 모토로라와 시스템 x 투자가 종결된 후, 레노버는 이들 기업의 성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업 그룹별로 보고를 시작하였다.

레노버(Lenovo) 소개

레노버(HKSE: 992)(ADR: LNVGY)는 460억달러 규모의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하나이며 소비자, 상업 및 기업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고품질, 보안 및 서비스를 자랑하는 레노버의 제품 라인에는 PC(전설적인 Think 브랜드와 멀티모드 YOGA 브랜드 포함),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스마트 TV와 스마트폰(모토로라 브랜드 포함), 태블릿 및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바일 제품군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드인(LinkedIn, https://goo.gl/zY9YoG), 페이스북(Facebook, https://goo.gl/wDFjae), 트위터(https://twitter.com/lenovo) 또는 웹사이트(www.lenov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그룹
재무 요약
30.09.15 종료된 분기
(주당 데이터 제외, 백만 달러)

(재무요약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goo.gl/6n3u2Z)

* 2분기 유효세율 세전 소득은 구조조정 비용 5억 9900만 달러, 스마폰 재고 정리를 위한 비용 3억 2400만 달러, 비현금 M&A 관련 회계 비용 8500만 달러를 제외한다. 1분기 유효세율 세전 소득은 비현금 M&A 관련 회계 비용 9100만 달러만 제외하였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100659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51223140_Lenovo Group.pdf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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