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청소년수련관, 법체험⋅과학체험 ‘테마놀토여행’ 실시

2015-11-16 19:00
서울--(뉴스와이어)--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동대문수련관’)에서 국립중앙과학관 및 솔로몬파크에서 진행하는 과학⋅법 체험활동 ‘테마가 살아있는 놀토여행’을 실시한다.

‘테마가 살아있는 놀토여행’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유스데이 사업으로 매월 주제별 다양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1월은 과학⋅법 체험을 주제로 레이저쇼, IT기술체험 및 모의재판, 법 역사관 관람 등 미래유망과학기술 및 법률기초지식에 대한 특별체험과 관람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대문수련관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1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ddmy.or.kr) 공지사항 및 청소년활동팀(02-3295-147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동대문수련관에서는 11월 중 놀토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뉴스포츠 및 공예를 체험하는 서울시 지역연계 공모사업 ‘우리 동네 예체능’(11월 21일~28일), 서울시 이동형 놀토체험버스를 이용해 방송,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교과연계 현장체험학습 ‘교과탐험 도시樂’(12월 5일), 마술의 역사와 종류 및 마술사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잡마스터-마술사’(11월 28일)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다양하게 고민해보는 ‘진로직업페스티벌’을 11월 28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소개
위탁법인인 한국 청소년 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 체험활동,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하여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등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상담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인성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장애청소년 특별 복지사업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5일제 맞춤형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찾아가는 수련관 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 청소년 수련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dm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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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이유수 담당
02-3295-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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