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앱 ‘길잡이운세’, 아이폰 앱스토어 출시

운세 즐겨보는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들에게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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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5-11-16 09:38
서울--(뉴스와이어)--구글플레이에서 운세 및 타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길잡이운세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처음 오픈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종합 운세어플 길잡이운세가 약 1년 만에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최근 모바일 운세가 일반인들에게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동안 안드로이드 버전만 있어서 이용을 못했던 아이폰 유저도 길잡이운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길잡이운세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아이폰 버전은 언제 출시되느냐라는 유저들의 문의 글이 꾸준히 올라와서 개발을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이폰6가 나와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늘었고, 아이폰6S까지 출시가 되어 더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길잡이운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길잡이운세 이용자 직장인 A씨(27.여)는 “운세를 보는 것이 취미여서 길잡이운세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자주 이용했었는데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변경하면서 이용을 할 수가 없었다” 라며 “당연히 아이폰 버전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실망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폰 버전이 출시 되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잡이운세는 무료로 인기, 추천, 신규 운세 등을 ‘유료운세가 1회 무료’ 이벤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최초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료운세 비용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해 최대 50% 할인 된 금액으로 프리미엄 운세를 만나볼 수 있는 “50% 특가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길잡이운세의 구글플레이 리뷰는 344개가 달려있으며, 평점은 4.2점으로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구글플레이 유저들이 한번 이용해보면 만족하고 계속 이용하는 운세 앱인 만큼 아이폰 유저들도 쉽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운세 앱, ‘길잡이운세’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이통사 스토어(올레마켓, T스토어, U+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길잡이운세’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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