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놀로지, 한국SC은행과 국내 최초로 OTP 겸용 신용카드 출시

신용카드와 OTP를 신용카드 한 장에 결합

금융감독원이 인정한 비밀번호 생성 알고리즘 사용

뉴스 제공
미래테크놀로지
2015-11-16 11:30
서울--(뉴스와이어)--OTP전문기업 미래테크놀로지(대표이사 정균태)가 한국SC은행과 함께 국내 최초로 OTP겸용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고객에게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OTP겸용 신용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와 OTP 카드의 기능을 결합한 신용카드로서 한국SC은행의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시그마카드’에 OTP 기능을 탑재하여, OTP 버튼을 누르면 카드 우측 상단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OTP 비밀번호 6자리가 표시되도록 설계되었다.

인터넷뱅킹의 보안 위협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가 필수품이 되었지만 기존의 OTP 토큰은 너무 두꺼워 휴대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따라서 이번 OTP겸용 신용카드 출시로 OTP의 휴대성과 편리성이 극대화 되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OTP겸용 신용카드는 저전력 설계기술로 기존 토큰형 OTP보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e-Ink 디스플레이 모듈(e-Ink Display Module)을 장착해 저전력 소모와 시인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ISO기준 규격과, 항온, 항습, 구부러짐, 뒤틀림 등의 테스트와 금융결제원에서 실시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서 신용카드와 동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OTP는 SC은행의 프리미엄 카드인 ‘시그마카드’에 장착되어 출시된다. 시그마카드는 내년 3월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7% 할인, 신세계 계열 2% 무제한 포인트 적립,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까지 전 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제공 등의 강력한 혜택을 자랑하는 SC은행의 대표 카드상품이다. 단, 기존 시그마 마스터 브랜드 보유고객은 시그마OTP신용카드에 재가입할 수 없다.

미래테크놀로지는 국내 금융권 OTP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서, 신한은행, 농협, 기업은행, 우리은행 외 대부분의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런 고객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기업 보안시장에 빠르게 제품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으로 금년 12월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미래테크놀로지 홈페이지: http://www.dreammirae.com

미래테크놀로지 소개
㈜미래테크놀로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시간동기 방식 OTP Token을 개발하였으며, 2007년에는 세계최초 시간동기 방식 카드형 OTP를 개발/출시하였고, 2008년에는 HSM(H/W Security Module)과 OTP를 함께 사용할수 있는 높은 보안성의 U-PIN을 출시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NFC OTP, 모바일 OTP를 개발하였고 2014년에는 카드형 OTP 를, 2015년에는 OTP결합형 신용카드를 출시하였다.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OTP 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업시장의 인증보안 솔루션으로 OTP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국내 OTP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인증보안 분야 국내 최고의 선두 기업으로서 외산 제품으로부터 국내시장을 방어 하는 데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시장을 확대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날 예정인 회사로서 금년 10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였고 12월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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