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소프트, ‘착 달라붙는’ USB로 CES 2016 혁신상 수상

인천--(뉴스와이어)--벤치소프트(대표 이동훈)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형태의 USB메모리를 출시해 화제다.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벤치소프트의 USB 메모리인 ‘Xl.i.CON Flash Memory’는 벤치소프트의 X-Link 기술이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USB 메모리 제품으로 벤치소프트의 USB 메모리와 케이스 세트가 이번에 세계 최고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사무국으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매년 혁신성이 돋보이는 전자 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석 기반 USB 메모리와 함께 사용하는 아이폰용 케이스인 ‘Xl.i.CON 케이스’는 벤치소프트가 개발한 마그네틱 단자가 장착되어 있는 케이스로써 원형으로 배치된 4개의 접점이 USB 표준 규격의 D+/D-와 전원 2핀을 모두 갖춰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PC, 오디오, 차량 등에서 유선 단자보다 아이폰을 쉽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벤치소프트의 USB 메모리 ‘Xl.i.CON Flash Memory’는 ‘Xl.i.CON 케이스’가 장착된 아이폰과 연결되는 USB 메모리로써 기존의 삽입형 단자가 아닌 마그네틱 부착형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력이 돋보인다.

지난 9월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런칭한 바 있는 iPhone 6s용 무선 충전기 ‘Xl.i.CON PowerBank’ 역시 벤치소프트의 X-Link 마그네틱 단자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충전기로 일반 유선 충전기에 맞먹는 충전 속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벤치소프트는 우리가 개발한 X-Link 기술은 디지털 이어폰 외에도 보조배터리, Dock, USB 드라이브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써 올해는 총 3가지 제품을 CES 2016에 출품할 계획이며, 앞으로 4K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영상 장치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치소프트는 이번에 수상한 제품 외에도 X-Link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이어폰과 USB 허브 등을 출시했다.

벤치소프트 소개
벤치소프트는 새로운 트랜드의 기술과 편안하고 심플한 스마트 악세사리환경을 추구한다. 자체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였으며, 더불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가 1000년을 버티듯,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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