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플러스, ‘로케이션 마켓’으로 융복합 콘텐츠 공모 G20 선정

25:1의 경쟁률을 뚫고 20위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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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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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로케이션 콘텐츠 전문 기업 로케이션 플러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로케이션 마켓’을 출품해 25: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G(Great)2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상금 2억 4천만 원 규모의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에게 지원을 통해 문화 융성의 성공 사례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로케이션 마켓은 지난 10월 런칭하여 사이트 오픈 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이와 같은 큰 성과를 얻었다. (*문화창조융합센터 사이트, http://www.cccc.or.kr/)

로케이션 마켓(http://locationmarket.co.kr)은 로케이션 플러스가 13년간 축적해둔 130만 컷 이상의 촬영 로케이션 DB를 토대로 공간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융복합 콘텐츠로서 더이상 ‘촬영’에 국한되지 않고 관광지나 이색 공간, 데이트, 미팅, 웨딩 등 공간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얻었다.

이에 로케이션 플러스 김태영 대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치며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콘텐츠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우리의 콘텐츠가 다른 분야의 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G20에 선정된 20팀은 12월 중순 최종 성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로케이션 마켓 또한 해당 심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케이션 마켓은 사이트 오픈 후 TV CF, 잡지 화보, 박람회 개최 등 공간이 필요한 고객의 원활한 이용 아래 일일 재방문율 평균 30%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고객의 더욱 편리한 활용을 위해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모바일 및 스마트폰 앱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로케이션플러스 소개
로케이션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후 TV CF, MOVIE, STILL PHOTOGRAPY 등 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최고의 로케이션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물, 사진 촬영 등 로케이션 전문 진행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130만장에 이르는 국내의 방대한 장소 DATA BASE를 토대로 로케이션 매니저에게 의뢰하지 못하는 소규모 촬영, 독립 영화, 사진 작업 등 로케이션 정보를 온라인 시장을 통해 저가에 제공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또한 MEDIA PEOPLE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용한 장소에 대한 고급 정보를 소개하여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것을 로케이션 플러스의 기업 소명으로 삼고있다.

문화창조융합센터: http://www.cccc.or.kr/

웹사이트: http://location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