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증권, 인스티튜서널 인베스터지 2015 올-인디아 리서치팀 1위 차지
크레딧스위스, 매쿼리 캐피탈 증권도 올해 전미 매도부문 애널리스트 우수팀 부문에서 강세 보여
올-인디아 리서치 팀은 미국 전역의 우수 매도부문(셀-사이드) 주식 애널리스트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연례 랭킹이다. 코닥 증권은 지난 해 대비 두 개 이상 많은 총 11개 팀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의 전체 결과는 홈페이지 (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2위에 오른 크레딧스위스도 팀 입상부문이 도합 두 개 더 늘어난 아홉 개를 차지해 순위가 3계단 올랐다.
올해 랭킹에서 가장 큰 순위상승을 기록한 기관은 매쿼리 캐피탈 증권으로 12위에서 3위까지 올랐다. 네 개 포지션에서 순위에 들며 도합 일곱개를 차지했다. 매쿼리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한 기관은 지난 해 우승자인 모건스탠리다. 모건스탠리는 순위에 든 부문이 토탈 네 개 줄어들었다.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할 때 순위엔 변동이 있다. 가령 각 1위 자리에 4등급을 부여할 때 또는 2위 자리에 3등급을 부여하는 식으로 할 경우다. 이 때 크레딧 스위스가 가중치가 적용된 28점을 확보해 1위가 되고 코닥 증권은 26점으로 2위가 된다. 모건 스탠리는 이 경우 16점으로 여전히 3위를 고수하게 된다.
도이체방크는 네 개 포지션에서 순위에 올라 뱅크어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노무라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가중치를 적용할 경우 12점을 획득해 4위가 된다. 매쿼리는 11점으로 그 뒤를 잇게 되는데 매쿼리는 노무라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올 해 발표자 명단에는 22개 기관에 소속된 71명이 명단에 올랐다. 이 중 4개 기관은 지난 해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던 기관으로 앤티크 스톡 브로킹과 뱃리발라 & 카라니 시큐리티즈 인디어, IDFC 시큐리티즈, 필립캐피탈 (인디아)다. 올해 입상한 기관 명단은 다음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이 가능하다.
약 30개 기관 소속의 15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최소투표수 조건과 기타 적합성 기준을 통과했지만 팀 단위의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이 순위에 들어가기 위해선 상위 3명의 애널리스트 또는 각 부문별 스쿼드, 여기에 적용가능한 분야에 차점자들을 확보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앨리사 워커에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awalker@iiresearchgroup.com 또는 (212) 224-3677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소개
창간 50 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을 참조하면 된다.
입상 기관 명단: http://ctt.marketwire.com/?release=1230620&id=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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