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10월 과일관측 결과(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 사과 공급량은 9월 17% 증가, 10월 이후 2% 감소

성목단수는 태풍 ‘나비’가 있었지만 지난해보다 1% 증가하고 성목면적은 감소하여 생산량은 2% 감소한 35만톤 수준 전망.

9월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17% 증가, 10월 이후에는 2% 감소 전망. 10월 사과 가격(후지 상품 15kg)은 지난해(3만 9천원)와 비슷할 전망.

■ 배 공급량은 9월 18%, 10월 이후 1% 감소

배 성목단수가 지난해보다 5% 감소하여 생산량은 7% 감소한 42만톤 수준이 될 전망.

9월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18% 감소한 12만톤 수준 전망. 10월 이후 공급량은 1% 감소하지만, 10월 배 가격(신고 상품 15kg)은 지난해(2만 4천원)와 비슷할 전망.

■ 하우스온주감귤 공급량 9월 8%, 10월 1% 증가

하우스 온주감귤 공급량은 9월 8%, 10월 이후에도 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가격(상품 5kg당)은 9월 2만 1천원~2만 2천원, 10월 1만 7천원~1만 8천원 수준 전망.

노지 온주감귤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 감소한 50만톤 수준이 될 전망.

■ 단감 공급량 9월 8% 감소, 10월 이후 지난해 수준

단감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19~20만톤 수준이 될 전망.

9월 공급량은 추석이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지고 조생종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8% 감소할 듯. 10월 이후에는 지난해 수준일 듯.

■ 포도 출하량 9월 3% 증가, 10월 이후 5% 감소

8월 잦은 강우와 9월 상순 태풍 ‘나비’가 있었음에도 노지 포도 생육상황은 지난해보다 좋은 편이어서 포도 단수는 지난해보다 6% 증가할 듯. 생산량은 2% 감소한 36만톤 수준 전망.

9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하고, 10월 이후에는 5% 감소할 전망.

■ 복숭아 출하량 9월 6%, 10월 이후 10% 증가

9월 상순 태풍 ‘나비’가 있었지만 단수에는 큰 영향이 없어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듯.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한 20만톤 수준 전망. 만생종 면적 증가로 인해 9월 출하량은 6%, 10월 이후에는 10% 증가할 전망.

☞ 이 주일에 실천할 농작업

1. 벼 농 사

가. 생육후기 포장관리

논물을 일찍 떼면 수량 감소와 청미, 미숙립 등이 불완전립이 증가하여 완전미 비율이 감소되어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떨어진다.

물은 논의 성질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한 수확에 지장이 없는 시기까지 대주도록 한다.

최고 쌀 생산단지 및 종자로 이용할 포장은 다른 품종의 이삭을 뽑아내어 순도 높은 종자를 생산하도록 한다.

나. 적기 수확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 미숙립 동할미가 많아지고, 수확이 늦어지면 색택이 불량해지고 동할미가 증가하며 기상재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벼 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 수확한다.

황숙기가 지나 쓰러진 벼는 물을 빼고 겉잎이 마르면 반대방향으로 제쳐 주어 수발아를 예방하고 서둘러 수확하도록 한다.

종자용은 수확적기보다 약간 빠르게 벼 베기를 하는 것이 좋고 수확할 때는 다른 품종의 볍씨가 섞이지 않도록 콤바인 내부 청소를 철저히 하고, 건조기로 벼를 말릴 때는 종자용은 40℃이하, 식용은 5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벼를 수확할 때는 이슬이 마른 후에 작업을 시작하고, 반드시 수확 기종별로 표준 작업속도를 지켜서 손실을 줄인다.

2. 밭 농 사

가. 밭작물 수확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뒷그루 작물을 적기에 파종하도록 한다.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감자는 적기에 수확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 후 보관하도록 한다.

나. 보리파종준비

지역에 알맞은 우량종자를 확보하고 종자소독 약제와 전용 복합비료를 준비하며 파종기계를 미리 점검 정비하여 파종할 때 지장이 없도록 한다.

보리를 파종할 밭에는 석회를, 논보리 포장에는 규산질 비료를 넣어 토양개량을 하고 퇴비를 10a당 1,200㎏ 정도 넣어 주도록 한다.

3. 채 소

가. 무·배추

강우에 대비하여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무름병, 노균병, 진딧물, 벼룩잎벌레 등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토록 한다.

무, 배추의 웃거름은 파종 또는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주도록 하는데,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엽면살포하여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나.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의 파종 시기가 9월 하순~10월 상순경으로 적기에 파종하되 종구는 적용 종자소독 약제로 반드시 소독을 한 다음 심도록 한다.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 마늘보다 1주일정도 일찍 파종하고, 파종 후에는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양파 육묘상은 고온장해와 습해를 방지하고 잘록병 방제를 철저히 하여 우량 묘를 생산하도록 한다.

다. 고추

고추는 잦은 강우 등의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후기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붉은 고추는 적기에 수확하여 후기 수량을 올리도록 한다.

역병·탄저병 등 병든식물체나 낙엽·낙과·부러진 가지 등 병원균 감염원을 일찍 제거하여 토양 중 병원균밀도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토록 한다.

라. 시설 채소

억제재배용 오이는 25~30일간 육묘하여 잎이 4~5개 되었을 때, 토마토는 30~40일간 육묘하여 잎이 6~7개정도 되었을 때 아주 심도록 한다.

시설하우스는 보온자재 개선, 온풍난방기 청소, 지중가온시설 설치 등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토록 한다.

파손된 비닐하우스는 신속히 복구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다.

4. 과 수

사과 후지품종에 씌운 봉지는 수확 30일전에 벗기는데 겉봉지를 벗긴 후 5~7일 지나서 속봉지를 벗겨 주도록 한다.

봉지를 벗길 때는 과실의 온도가 높아진 오후 2~4시경에 벗기도록 하여 과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봉지를 벗긴 다음에는 과원에 반사 필름을 깔아 주어 나무의 밑 부분에 달린 열매도 색깔이 잘 들도록 해준다.

과실은 열매가 달린 위치에 따라 익는 시기가 다르므로 익은 과실만 골라서 여러 차례 나누어 적기에 수확하여 출하하도록 한다.

5. 화 훼

장미 노균병 예방을 위해서는 병에 걸린 잔가지는 모두 제거해 주고, 땅에 떨어진 병든 잎은 모아서 불에 태워 전염원을 없애도록 한다.

밤에 장미 잎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습기가 많으면 병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해주도록 한다.

저녁때 물주기나 약제 살포를 피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국화의 흰녹병 예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6. 버 섯

가을철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균 기르기 과정이 완료되면 버섯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재배사와 배지의 온도를 내려주도록 한다.

버섯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균상에 덮은 비닐을 벗겨 주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한낮에는 덥고 밤과 새벽에는 선선하여 일교차가 커지므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어린 송아지는 온·습도, 환기 등 환경관리에 유의한다. 특히 일교차를 줄일 수 있도록 밤에는 보온을 해주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급이기·급수기는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축사는 통풍환기를 잘하여 적정습도를 유지시키며 유해가스를 줄이도록 환풍기 등을 이용하여 배기 관리를 잘 한다.

밤에는 돈사 내의 온도가 떨어지므로 어린 새끼돼지는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성장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사료는 정시에 급여하도록 한다.

온도차가 심한 시기에는 닭의 호흡기 계통 질병이 발생하게 되므로 온도와 환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계사 주변의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나. 사료작물 관리

이용을 하지 않아서 많이 자란 목초는 가능하면 빨리 베고 습한 초지는 가급적 방목을 하지 않는다.

논뒷그루로 재배하는 호맥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파종을 하는데 1ha당 호맥은 줄뿌림의 경우 130~150㎏, 흩어 뿌림의 경우 140~200㎏ 정도를 파종하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줄뿌림 은 30㎏, 흩어 뿌림은 45㎏ 정도를 파종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축사안팎을 소독하여 질병발생을 차단하고 전염병 발생시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한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어 가축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병이 많아짐으로 복합백신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거나 일교차를 줄이는 환경관리를 한다.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고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전염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한다.

소 부루세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의 예방을 위하여 쥐나 새 등과 같은 야생동물의 축사출입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가성소다 및 페놀 등 소독제를 사용하여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고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 발견시에는 즉시 처분해야 한다.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은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하고 주요 질병에 대해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가축분뇨처리 시설과 축사는 노후상태나 전기 누전차단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액비는 발효가 잘되도록 발효제를 첨가하고 알맞게 폭기를 해주어 충분히 부숙된 액비를 제조하여 작물에 이용토록 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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