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27일 국립극장서 개최

대명그룹,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Farewell Concert 개최

뉴스 제공
더블유씨엔코리아
2015-11-18 09:00
서울--(뉴스와이어)--대명그룹이 운영하는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27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 Farewell Concert는 공연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태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1부는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아름다운 무곡들이 펼쳐진다.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한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아(한양대 출강)가 연주하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헝가리 집시 문화와 슬라브의 정취가 녹아있는 브람스 헝가리 무곡과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김성혜(동아방송예대, 그리스도대 출강), 테너 나승서(추계예대 출강)와 함께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오페라 아리아로 매력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 주관사인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이번 연주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지만 한 해의 마무리를 의미 있게 기억하고자 하는 가족과 직장인, 그리고 클래식을 접하여 좀 더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는 해설 음악회를 원했던 관객들을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는 국내 정상급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연주회를 통해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한편 대명그룹이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매년 정기적인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감동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정서 생활로 문화생활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청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본 공연은 대명그룹이 주최하고,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한다. 공연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 031-723-4965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소개
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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