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토닥토닥연구소 김소희 저자의 ‘내 마음 안아주기’ 출간

토닥토닥연구소 김소희 Talk Doctor가 전하는, 치유와 용기 그리고 희망

2015-11-18 08:25
서울--(뉴스와이어)--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면 그 누구든, 남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픔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비단 숨기고 싶은 아픔뿐일까. 우리 주변에는 왠지 잔뜩 화가 나서 타인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뉴스를 들여다봐도 온통 우울한 이야기만 가득하다. 현대인에게 어쩌면 아픔과 슬픔은 숙명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힐링’이 대세가 된 이후, 그 열기 식지 않는 까닭도 이해가 된다. 여기저기서 힐링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늘었다. 화려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 그럴싸한 미사여구. 하지만 일시적 처방이 아닌, 진심과 온기를 담아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낫게 하는 힐링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다.

한국 ‘토닥토닥’연구소의 김소희 소장은 조금 다르다. 자타공인 Talk Doctor이자 강연 전문가인 그녀는 끊이지 않는 강연 요청 때문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격려가 바로 그 원천이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틈틈이 원고를 쓰고 엮어 마침내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내 마음 안아주기’는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저자 본인이 강의의 달인인 만큼 책 내용들 역시 바로 곁에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조언처럼 친근하고 상냥하다. 하지만 늘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 또한 남다른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왔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타인의 아픔을 달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용기를 내어주었기에 이 책은 더더욱 가치가 있다.

‘난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치만 스스로에 대한 내면의 ‘토닥토닥’이 나를 살아있게 해 주었던 것처럼, 이 속삭임이 자신 안의 무언가와 싸우는 누군가에게 한 걸음을 옮기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나는 벅찬 가슴으로 행복해 할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책은 값진 내용으로 가득하다. 힘겨웠던 시절에 대한 담담한 고백을 시작으로 이를 극복해냈던 과정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나 자신은 물론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따뜻한 토닥임처럼 독자의 가슴에 전한다. 때로는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게, 때로는 학교 선생님처럼 논리적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정성 들여 꼭꼭 눌러 쓴 손 글씨처럼 적어내려 간다.

세상에는 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은 채 그냥 끌어안고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 상처가 많은 가슴을 이제는 포근히 안아주는 건 어떨까. ‘내 마음 안아주기’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의 삶에 포근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김소희 소개
現 한국토닥토닥연구소 소장(Talk Doctor)
現 (주)라온엔에스 교육사업부 이사
H.s.D교육센터 (평생교육원) 대표 역임
childU 어학원 원장 역임
브라이언 트레이시 코리아 전임 교수
TV 멘토링 소감 출연
前 MUSICAL ENGLISH 전문강사 역임
방송출연 Kids English M.C 역임
키즈플러스 HEAD TRAINER 역임
한국청소년행복연구소 전문위원 역임
스위치온 부모교육 연구소 전문 연구원 역임

목차

프롤로그 _5
추천사 _10

1. 토크닥터의 회상, 그리고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 _20 빨간 모자와 이별하기 _23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난 사무치는 그리움 _29 용서,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이별 _33 위로부터의 토닥임, 위로 _38 단 한 사람은 때때마다 항상 있었다 _41괜찮아 사랑이야… 사실, 나도 그래 _46 피에로처럼 _50 한 아이 이야기 _55 너의 꿈이 말하는 대로, 너만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_58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_62날 더 외롭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닐까? _66 나에게 ‘아빠’라는 이름은… _69 꿈을 딛고 만들어지는 또 다른 꿈 _73 아파도 사랑할래? _77 마음으로 빚은 새로운 가족, 새엄마 _80 ‘위로’는 서로가 만드는 거야 _83

2. 살아간다는 것과 성장한다는 것
머리가 나쁜 것보다 더 나쁜 것 _88 한계 지어지는 마음, 한계를 뛰어넘는 마음 _92 한결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 _95 감정에 돌파구가 있다는 것 _98 친구, ‘그 아련한 이름’ _102 동질감이 주는 아늑함, 애틋함 _104 내 안의 가시 _108 슬픈 것도 괜찮아 _111 “사랑한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야” _117 때론 현실 이면의 시각도 필요하다 _122 진짜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언어로 말해주세요 _125

3.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잘될 거야
사자와 소 이야기 _130 누구나 마술 맷돌을 가지고 있다 _133 나라도 나를 지켜야 해 _136 나에게 ‘토닥토닥’이 의미하는 것 _139 ‘토닥토닥’을 시작하게 된 계기 _142 나에게 마음의 팔과 다리는… _145 Now Is Good _149 ‘자기성찰’이 ‘더 나은 나’를 만든다 _152 행복하게, 당당하게 산다는 것 _155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_157 진정한 매력이란 _160 마음먹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_162 무섭거나 불안할 때… _164

4. 아름다운 생각이 만드는 아름다운 삶
처음부터 큰 것을 이루려는 건 욕심이다 _170 살아보니, 나이는 괜히 먹은 게 아니었더라 _173 실패는 앞으로 올 좋은 일들의 전초전 _176 내 마음이 끝없이 두리번거린다면… _179 오늘 태양은 두 번 뜨지 않는다 _182 고통과 역경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_185 우리가 사는 하루는 ‘영원’을 이루는 시작이다 _188 행복은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 있다 _191 언제나 사랑이 최고야! _195 네 자신이 누군지 알려면 너의 주변을 봐 _198 일단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보는 거야 _201 자신감이 가장 큰 매력이야 _204 일단 대화로 까놓고 말해 _207 나를 풍요롭게 하는 만남 _209 못난이가 가지고 있는 가방 ‘질투’ _211 함께하는 애틋함의 시초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_214

내지 미리보기

<프롤로그>
토닥임은 내게 맡겨진 소명

어느 때인가부터, 우울증은 사회에서 당연한 하나의 현상처럼 여겨졌다.

‘성인 8명 중 1명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중 여성의 비율이 2배라고 합니다.’

언젠가 오전 뉴스에서 들었던 이런 이야기들이 요즘엔 하나도 놀랍지가 않다. 우울증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고민, 무능, 비관, 염세, 따위에 사로잡혀서 명랑하지 않은 심리 상태’라고 한다. 명랑하지 않은 상태라구? 그래… 나도 인생의 어느 시점 우울증에 시달렸었던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말이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손에 들고 책장을 넘기는 독자도 인생의 어느 순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우울증의 시초는 상처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은 사람들도 있고, 워낙에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도 있다. 시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중요한 때에 받은 상처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런 상처들이 치유되지 못해 곪고 곪아 나타나는 것이 ‘우울증’인 것이다.

누구나 삶의 뒤안길에서 상처를 한번쯤은 경험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이런 차원에서 보자면, 누군가가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는 것은 개인 내면의 성장과 안정에 있어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사람들의 부재. 이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이 메마르고 퍽퍽하다고 느끼게 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조언하는 사람들은 많다. 지적하고, 고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하지만 누군가에게 존재하는 상처를 ‘토닥토닥’ 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소 여린 감성을 소유한 나에게 있어서도 삶의 고뇌나 갈등의 진행은 예외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겪었던 남다른 스토리도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내상의 원인이 되었다. ‘어찌하면 좋을까?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할까?’ 이런 저런 고민에 젖어 있던 내게 문득 든 생각 ‘그래, 나라도 나를 위로해야겠다. 나를 토닥이는 거야’ 그렇게 시작된 스스로에 대한 ‘토닥토닥’의 어설픈 몸짓들… 그런데, 그 효과는 놀라울 만치 컸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스스로를 ‘불행의 아이콘’이라고 부르던 상황을 극복하고 강사, 작가, 토크닥터로 살고 있다. 스스로 다짐했던 힐링과 케어는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나는 참 꿈 많은 아이였다. 핑크색을 좋아했고, 독서를 좋아했다. 꿈을 먹고 살던 그때, 인생도 그 꿈 같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부모님의 불화, 어머니의 가출, 암투병, 폭력… 이런 일들로 삶의 조각들은 점점 어두운 잿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나는 불행을 몰고 다니는 아이일까?’ 그렇게 떠오른 무서운 생각들.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거지 같은 내 인생’은 나아질 줄을 몰랐다. 삶은 막장 중의 막장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그리고 있었다.

‘죽고 싶다. 그래! 죽어야 할 것 같아….’

어려운 암 투병시절을 버텨온 나였기에 ‘생명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지만, 숨 막힐 듯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나의 삶을 그대로 방치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각단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생의 마지막에 가서 어렵사리 희미하게 두 손가락으로 집어올린 가느다란 실오라기… 그건 자신에 대한 ‘토닥토닥’이었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지 아니? 넘어졌는데 아무도 일으켜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야.” 언젠가 보았던 드라마의 대사 속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감정을 느꼈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곁에 아무도 없는 사람은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난 불쌍한 사람이다. 세상에 아무도 없다.’ 하면서 울고 있으라는 거야?” 그렇게 치밀어 오르던 감정의 분노… 그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던 하나의 생각이 있었다. ‘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게 아니잖아. 가장 소중한 내가 있잖아!’

그렇게 시작된 추스름은 결국 날 토닥여 주고, 일으켜 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하게 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토닥임이나 격려보다 가장 강력하고 뜨겁게 나를 일어서도록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쩜 태어나기 전부터 신이 나에게 ‘토크닥터’라는 직업을 정해 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숨만 붙어 있던 나의 삶을 질기게 이어지도록, 모진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더 잘 돕도록 특별히 하나님이 하사한 ‘소명’인지도 모른다.

난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치만 스스로에 대한 내면의 ‘토닥토닥’이 나를 살아있게 해 주었던 것처럼, 작은 목소리는 어쩌면 누군가에게도 예쁘게 빛나는 ‘선물’ 같은 그 무언가가 되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특별하다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과분한 ‘소명’의 가치가 특별한 것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누군가에게 나의 속삭임을 보내 본다. 이 속삭임이 자신 안의 무언가와 싸우는 누군가에게 한 걸음을 옮기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나는 벅찬 가슴으로 행복해 할 것이다.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는 그 별이 별답게 빛날 때이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아닌 ‘나다운’ 빛을 내야 할 때이다. ‘토닥임’은 그 빛을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도울 것이다.

2015. 11
김소희

추천사

나도 꽤나 많은 불안을 머금고 자랐다. 책을 보며 불안을 이겼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나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이 불안을 이겨나가는 과정을 보며 그들을 흉내 내고 따라 했다. 어느새 다른 사람의 불안을 돕는 내가 되어 있었다. 김소희 작가의 글을 읽으며 참으로 많은 이들이 이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을 품으며 용기를 갖게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자신의 깊은 아픔을 토닥이며 어두움으로 빠지지 않고 끝없이 빛으로 향해 온 그녀의 뜨거운 삶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읽는 이들 또한 그녀처럼 다시 일어설 것이기에 그들에게도 미리 박수를 보낸다. 한 권의 책이 한 인생을 살릴 수 있음을 볼 수 있어 그 기쁨을 감출 길이 없다.
송수용(‘DID로 세상을 이겨라’ 작가,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

우여곡절이라는 절에서 절치부심하며 바닥과 나락을 삶의 무대로 살아온 한 사람의 눈물겨운 이야기 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다움을 찾은 김소희 토닥닥터의 책은 그냥 책이 아니라 삶의 전부가 담긴 한 사람의 역사다. 그 속에서 그녀가 찾은 토닥임의 위로가 전하는 메시지는 그 자체가 감동이다. 힘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절망적인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는 진솔한 자기 고백이다. 역경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유영만(‘유영만의 생각읽기’ 저자,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

감동적이면서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향기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이었다. 매 에피소드들이 거듭되면서 나는 저자 김소희의 삶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녀가 오늘날 유능한 강사로서 그리고 아름다운 저자가 되기까지 각고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느꼈을 삶의 무게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는 듯했다. 그녀의 토닥임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에게 반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위로를 필요로 하는 이 세대의 꼭 필요한 속삭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직접 그녀를 보아 온 지인으로서 마음으로나마 깊은 감사와 감동의 박수를 보내본다.
탁진국(‘워커코드’ 저자, 광운대 산업심리, 코칭심리학 전임교수과)

글을 읽는 동안, 나는 사람을 토닥이는 그녀만의 언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이야기들에는 눈물이 배어있다. 하지만 이건 단순한 눈물이 아니다. 사람들을 향한 관심이고, 사랑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필시 그러리라 확신한다. 나에게 그러하였듯이 말이다.
한아타(작가)

사람이기에 외롭고,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과의 ‘어울림’과 따스함이 깃든 ‘마음’이 필요하다.
마을을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는 토크닥터 김소희 소장의 첫 책. 글로써 얻을 수 있는 ‘위로’와 ‘따스함’은 그녀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바쁜 현대인들에게 작은 힐링을 줄 수 있는 힐링북이다. 지금 외롭고 힘들다면, 꼭 읽어보시길!
김진향(가수, 작가)

출간후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에 행복에너지 샘솟는, 기쁨 가득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한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곰곰이 지난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며 행복한 날이 더 많았을까요, 힘겨운 날이 더 많았을까요. 근래 세상살이가 제법 힘겨운 탓인지, 아마도 이러한 질문을 받는다면 힘든 날이 더 많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늘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안겨주기 마련입니다. 늘 행복과 성공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 길에 우리가 흘려야 할 눈물이 얼마큼인지 짐작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주변을 살펴보면 타인의 행복을 위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분들이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이곤 합니다.

한국토닥토닥연구소의 김소희 소장님 역시 그러한 분입니다. 아픈 가슴 끌어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토닥토닥’ 작지만 한없이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전해온 그녀는 이번에 책 ‘내 마음 안아주기’를 통해 온 국민의 가슴에 행복의 기운을 전하려 합니다. 책은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미 강의의 달인인 만큼 책 내용들 역시 바로 곁에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조언처럼 친근하고 상냥합니다. 하지만 늘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저자 또한 남다른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왔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아픔을 달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용기를 내어준 저자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상에는 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은 채 그냥 끌어안고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상처가 많은 가슴을 이제는 포근히 안아주는 건 어떨까요. 책 ‘내 마음 안아주기’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의 삶에 포근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3478 를 원작으로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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