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 ‘차세대 바이오인식 분야별 기술 동향과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26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분야별 기술동향과 활용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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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럼
2015-11-18 11:44
서울--(뉴스와이어)--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11월 26일(목)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바이오 인식 테크포럼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문, 홍채, 얼굴, 지정맥 등 생체정보를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는 생체인식(바이오인식) 기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최근 얼굴인식을 활용한 결제시스템 ‘스마일 투 페이’를 직접 시연하면서 지문인식과 모바일 위주로 관심이 집중되던 바이오인식 기술 분야가 확장되는 추세다. MS의 윈도우10에서는 비밀번호 입력 방식 대신 얼굴인식과 지문인식, 홍채인식 기반 보안 기능 ‘윈도 헬로’를 탑재하며 바이오인식이 점진적으로 비밀번호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바이오인식(생체인식)을 통한 보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이 애플, 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크루셜텍, 퀄컴, 페이팔, ARM, NXP반도체, 인텔,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비자 등 주요 업체들의 지원과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FIDO 기술은 단말기를 해킹당 하거나 잃어버려도 사용자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만 단말기 내 독립적인 보안 공간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생체 정보 유출이나 위조가 불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생체신호를 이용한 텔레바이오인식기술 동향 및 전망(한국인터넷진흥원 김재성 수석연구원) ▲사용자 인증기술 동향과 FIDO 기술 소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진승헌 부장) ▲홍채 인식 기술 및 적용 사례(이리언스 정연일 CTO) ▲지정맥인식 기술개발 동향과 응용기술 및 적용사례(코리센 오석언 대표) ▲생체 지문인식 보안기술 소개 및 기술동향(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얼굴 인식 기술 개발 동향과 응용 사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홍채·지정맥·지문·얼굴인식/사용자인증기술·FIDO/핀테크·헬스케어 바이오인식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본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생체인식(바이오인식) 기술 분야별 동향과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포럼 소개
테크포럼은 ‘beyond technology’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관련 업계 구성원들에게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센서,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나노기술, 모바일, 반도체, 무선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기술 산업분야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기획/주최/주관 및 자료집/리포트 등의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 인식 테크포럼 세미나 2015: http://www.techforum.co.kr/bbs/board.php?bo_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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