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보호 서밋, 아부다비서 개막

역내 및 국제적 참여 성황

뉴스 제공
Abu Dhabi Police
2015-11-18 14:30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우리는 보호한다’(We Protect)를 주제로 한 ‘제2회 온라인 아동 성적 착취에 대한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 on Ending Online Child Sexual Exploitation)이 월요일 UAE 아부다비에서 막을 올렸다. 이 서밋은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UAE 통합군 부총사령관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얀(Mohammed bin Zayed Al Nahyan) 대장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UAE 내무부(MoI)가 주관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7005920/en/

사이프 빈 자이드 알 나얀(Saif bin Zayed Al Nahyan)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중장)은 “우리는 오늘 아동 학대 문제의 해법을 함께 찾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순수성을 위태롭게 하는 이들에 맞서는 보호자로 서려는 바람 하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파리 폭탄 테러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UAE 지도부와 정부, 국민의 애도를 전했다. 그는 “그처럼 극악무도한 공격은 전 인류에 대한 배신”이라며 UAE가 악과 어둠, 극단주의 세력을 뿌리뽑기 위한 싸움에서 프랑스 및 국제 사회와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서밋의 목적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하나의 단일한 글로벌 통합체와 단일한 비전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할 방법을 부단히 추구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성공은 모두가 힘을 합해 안전하고 영속적인 국제 환경을 조성하고자 협력하는 데 달려 있으며 이는 어느 한 나라의 힘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와 장관, 대사, UAE 및 전 세계 외교단, 수많은 게스트가 참석했다.

쉴즈(Shields) 영국 인터넷보안부 장관(남작)은 현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인터넷 사용과 기술에 훨씬 몰두하고 있어 인터넷 공간 보안에 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토우마타 은디에(Fatoumata Ndiaye) 유니세프(UNICEF) 대표는 “과학과 지식 발전에 사용된 도구가 심약한 사람들로 인해 어린이를 위협하고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도구로 이용된다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착취와 학대가 대부분 어린이와 가까운 사람들의 소행이며 이 중 극히 일부 사례만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프 빈 자이드 핫라인 개통

사이프 빈 자이드는 116111 핫라인을 개통했다. 이는 스마트폰 앱 ‘헤마야티’(Hemayati)를 통해 아동학대 사례 신고 기능을 촉진한다.

자애로운 제스처

자이드와 마리암은 행사 게스트 소개에 참여했다. 자이드는 사이프 빈 자이드의 연설 동안 옆자리를 지켰다.

아랍과 세계의 찬사

아나 헬레나 샤콘 에셰베리아(Ana Helena Chacón Echeverría) 코스타리카 제2부통령은 UAE의 노력과 파트너십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모든 커뮤니티 부문을 보호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코스타리카가 전방위 협력 틀에서 MoI와 공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살라메 함마드(Salameh Hammad) 요르단 내무부 장관은 아랍 국가에서 서밋을 주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기술내무부 부장관인 반다르 빈 압둘라 알-미샤리 알-사우드(Bandar bin Abdullah Al-Mishari Al-Saud) 왕자(박사)는 서밋을 조직한 UAE의 성공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MoI가 역내 국가들이 정보 보안과 사이버공간에 관한 전문성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해준 데 감사를 전했다.

페이스북, 아부다비 서밋에 경의

안티고네 데이비스(Antigone Davis) 페이스북(Facebook) 글로벌 안전 본부장은 이 서밋이 수많은 국제 기관과 정부 기구, 기술 기업을 한 자리에 모아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할 훌륭한 기회로 본다고 평했다. 그는 “UAE MoI와의 귀중한 협력은 이 분야에서 국제적 우수 관행을 위한 앞선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우수 사례를 모으고 ‘오픈 소스 세이프티’(Open Source Safety) 이니셔티브를 실행함으로써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글: “아부다비, 역사적 서밋 주최”

수잔 몰리나리(Susan Molinari) 구글(Google) 공공정책 및 대정부 관계 부사장은 이번 서밋이 머리를 모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의할 역사적이고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몰리나리는 구글이 ‘온라인 안전 센터’(Online Safety Center)를 통해 전 세계 기술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최신 업그레이드로 사용자가 성적인 아동 학대와 착취 자료 링크에 접속하거나 검색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무부(www.moi.gov.ae/en/)

아부다비 경찰청(www.securitymedia.ae/en/media.center/news.aspx)

소셜 미디어: 유튜브(https://goo.gl/svXsIj), 페이스북(https://goo.gl/lNKJlh), 구글+(https://goo.gl/HPoCgI), 인스타그램(https://goo.gl/psKCPs), 트위터(https://goo.gl/o852fz)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70059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dpolice.gov.ae/en

연락처

UAE 내무부 사무처 전략 및 보안 미디어부
아부다비경찰청(Abu Dhabi Police GHQ)
보안 미디어부(Security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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