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3분기 매출 1조 2,204억원…사상 최대치 갱신

3분기 매출, 전년比 114.7% 성장한 1조 2,204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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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코리아
2015-11-18 15:06
중국--(뉴스와이어)--넷이즈(NASDAQ: NTES)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 2,204억원(66.7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46% 증가된 수치로써, 게임사업부문의 호조 및 기타 서비스 매출의 향상에 기인한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사업부문은 9,535억원(52.13억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지난 분기 대비 42.54% 증가하였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성장한 수치이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3.35% 성장한 3,442억원(18.82억위안)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매 분기마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넷이즈는, 올해 4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라인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유명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쿵푸팬더>는 11월말 중국 내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 출시된 난투서유의 글로벌 버전인 <이터널아레나>, 현재 해외마켓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루나플라워>, <뷰티플드림>등의 타이틀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기록적인 실적 갱신을 이어갈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출시된 <몽환서유 모바일>은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Top 10 랭킹에서 4위을 기록하였으며, 꾸준히 랭크 되고 있다. 또한 포켓게이머, 마켓와치, 보스턴글로브, 로히터등에서도 <몽환서유 모바일>의 성과를 다루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넷이즈의 잠재력과 가치가 중국 안팎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오늘날 중국게임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넷이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넷이즈의 노력이 글로벌시장에서도 화려한 결과를 남길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넷이즈코리아 소개
넷이즈(NASDAQ: NTES)는 1997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 포털 서비스 및 게임서비스, e-commerce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0,0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넷이즈 게임즈는 성공적인 게임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중국 게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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