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2015 한국PR대상 정부홍보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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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5-11-19 14:17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는 한국PR협회 주최로 11월 20일(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15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으로 정부PR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은 전국 여권 발급 민원 창구, 서점 여행서적 부스, 공항철도, 공항, 비행기 내 등 해외여행 준비 시부터 귀국할 때까지 전 방위적으로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개되었다.

연령별 특성과 매체 접근 성향 등을 감안하여 해외안전여행 포스터, 동영상(3편), 포토툰(5편), 여행 가이드북 내 안전정보 수록, 항공기 기내지 광고 게재 등 맞춤식 해외안전여행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 동영상은 외교부 유투브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외교부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상 2편 이외에도 우리 국민의 해외안전여행 의식 확산을 위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서 홍보영상 1편을 추가 제작

상기 영상은 대응편(https://www.youtube.com/watch?v=vXqgMe5RtDE), 예방편(https://www.youtube.com/watch?v=qvYMZByr7gA), 라인프렌즈편(https://www.youtube.com/watch?v=aIWvqcb2adU)으로 구성

외교부는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브라운과 코니를 해외안전여행 명예외교관으로 위촉해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공항 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한편 명예외교관으로 위촉된 브라운과 코니는 11월 6일(금)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모델상을 수상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수상을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힘써온 우리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정책 개발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외교부는 올해 영사콜센터 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통역 상담 서비스를 6개 언어로 확대하고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안전여행을 위한 정책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나가고자,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네이버 포털 메인을 활용해 해외안전여행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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