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2015년 총매출 100억원 돌파...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 입지 굳건

2014년 매출액 대비 120% 성장

2015년 연매출 120억원 넘어설 것으로 기대

법인 설립 만 3년만에 이룬 쾌거

뉴스 제공
문피아
2015-11-20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www.munpia.com)의 2015년 총매출이 100억원(11월 17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2014년도 연매출액인 45억 원 대비 120% 이상 성장한 금액이다.

문피아는 2012년 12월 법인 설립 후 2013년 8월부터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월평균 성장률 10%를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분기의 매출 수준을 유지한다면 내달 연말까지 매출액 120억 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문피아는 이번 상반기 ‘제1회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와 ‘2015 북경 도서전’ 참가를 통해 웹소설 콘텐츠에 대한 대내적, 대외적 인지도를 확장시키며 ‘웹소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왔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문피아의 추후 동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문피아는 웹소설을 시나리오로 한 영상 콘텐츠(드라마/영화), 게임, 웹툰 제작과 해외 시장 진출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피아는 이제 더 이상 웹소설이 일부 소비자층에 국한된 콘텐츠가 아니며 신규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며, 콘텐츠 다양화와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웹소설 컨텐츠 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피아 소개
문피아는 ‘장르문학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면서 좀 더 대중적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연락처

㈜문피아
엄선웅 전략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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