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맨프로토의 신개념 백팩 레드비-210 출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경량…가방 뒷면 열어 사진장비 수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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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2015-11-20 09:50
서울--(뉴스와이어)--사진과 영상장비 및 액세서리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맨프로토(Manfrotto)가 신개념 백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맨프로토 공식 수입업체인 세기P&C는 맨프로토가 개발한 레드비-210 (Redbee-210) 백팩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프로토의 프로라이트(Pro Light) 컬렉션 라인업에 속해 있는 레드비-210(RedBee-210) 백팩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매우 가벼운 데다 전문 사진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로 사진작가와 비디오그래퍼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세기P&C는 레드비-210(RedBee-210) 백팩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가방 양 옆, 뒷면(등에 닿는 가방면), 상단을 통해 사진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게 디자인 돼 있다며 렌즈가 장착된 2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수납가능하며 최대 400mm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바디까지 수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방 내부에 반영된 맨프로토 CPS(카메라 보호 시스템)는 완벽한 패딩 처리와 보호 기능을 보장하는 3D 충격 흡수 폼을 가지고 있어 안전성 및 내구성을 충분히 보장한다. 특히 가방 중앙부에 최상의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돼 있다.

1972년 설립된 맨프로토는 사진과 비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제품들을 디자인, 생산, 유통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89년부터 영국에 기반을 둔 비텍(Vitec)그룹의 일원이 된 맨프로토는 8개(이태리,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일본, 홍콩 그리고 미국)의 주요 시장에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과 한국을 비롯한 80개국에 독립 유통 총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제품 가격은 197,700원이며 문의는 02-3668-3114으로 하면 된다.

세기P&C 소개
세기P&C(주)는 글로벌 사진영상장비 브랜드의 파트너로 38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국외 카메라, 렌즈, 삼각대, 가방의 우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사진문화를 창조해나가는 회사다. 또한 한국 사진 영상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자는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의 사진 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sae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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