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팬클럽 별빛, 1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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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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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팬클럽 별빛(ST★RLIGHT)은 스타의 1위를 축하하며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우물을 기증했다.

빅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사슬(Chained up)’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별빛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식수가 없는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우물파기에 참여했다.

팬클럽 별빛은 빅스가 평소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을 받지 않아 어떻게 축하할까 고민하다 지구촌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팬에게는 너무 의미 있는 날에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첫 정규 앨범인 ‘VOODOO’ 발매 후 지난 10일 2년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