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식품관련업 20년 이상 명인 컨설팅 사업 추진

업무와 기술의 문제를 함께 이해하고 해결하는 애로기술 특허서비스

2015-11-20 11:21
광주--(뉴스와이어)--‘대한민국 명인(名人)’은 그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칭호이며 한정된 공간을 넘어 그 분야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의 덕과 인품을 갖추어 진정한 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대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시, 공연, 인문, 음식 등 4개 분과로 구분되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식품명인과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선정하는 명인 칭호가 있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식품명인제도’는 전통식품의 계승 발전과 가공 기능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21년째가 되는 현재까지 총 64명이 추대될 만큼 복잡하고 까다로운 선정절차가 그 의미를 부각하고 있다. 식품명인은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서의 명예와 함께 자신이 제조하는 해당 제품에 명인표지와 표시사항을 붙일 수가 있으며, 대한명인전, 월드마스터페스티벌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사절로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전통명인에게는 기능전수자금 지원, 가공공장 건립자금의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선정자격과 혜택

‘식품명인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통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나눠 선정하는 것으로 해당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그대로 실현하는 자, 또는 식품명인으로부터 전수 교육을 5년이상 이수한 후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가 대상이 된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의 옥윤선 대표는 각 시도 등 지자체와 사단법인 등에서 공지한 선정기준에 준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인증할 방법이 어려워 실제 전통명인의 기능을 보존하기가 어렵다며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명인의 조건은 해당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자로 공훈을 인정한 상장, 관련 기능의 간행물 등을 제출해야 하며 전승계보 및 기능계승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등의 심사절차가 까다롭다.

옥윤선 대표는 전통기능의 발전과 노하우의 전수가 숙련기능인의 조건에 충족함에 있어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매우 큰 어려움이라며, 일반적으로 특허출원하여 등록성공율을 분석한 결과 약 29.7% ~ 32.5%로 매우 저조한 성과로 명확한 분석없이 무작정 출원만 진행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특허를 맞춤형으로 조사분석하여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적합한 기술 및 지적재산의 권리의 방향과 기술의 애로사항 해결하는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접근성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허와 아이디어 개발이 핵심 역량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기술의 전문성을 요구받는 현대사회에서 숙련기술전수자나, 숙련기능장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이해하고 보호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분야의 최고 기술자들의 디딤돌 역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소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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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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