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안상현 사무총장 취임

2015-11-23 11:35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 복지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에 안상현(56세)씨가 2015. 11. 20.자로 취임했다.

안상현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하였으며 상임이사로서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안상현 사무총장은 대통령 총무비서실 행정관, 국가청소년위원회 법무감사팀장, 행정지원팀장,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홍보전산팀장, 국립의료원 기획경영팀장을 거쳐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점검팀장, 청소년보호과장, 다문화가족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랜기간 국가기관에서 청소년분야 행정업무를 담당하였다.

안상현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의 발전과 농어촌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울 주기 위해서 청소년 관련기관과의 협력, 현장의 다양한 의견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긍정적인 변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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