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도연수원, 해외 유학생 후원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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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도연수원
2015-11-23 11:44
태안--(뉴스와이어)--충남지역 체대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 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이 유럽지역진출을 꿈꾸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파격적인 유학생 후원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체대입시프로그램을 운용하는 지방 소재 무도연수원으로는 드물게 경찰무도, 해동검도, 국무도, 호신술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유럽과 북미 등 10여 개 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 무술의 우수성을 전파하여 해외에서 오히려 지명도가 높다.

가광순 원장은 “지난 10여 년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해외네트워크가 생겨났다. 덕분에 해당 국가 유학 시 현지 유관기관 및 단체들을 통한 다양한 후원이 가능해졌다”며 “이 지역에서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메리칸 스포츠 유니버시티(American Sports University)입학 시에는 한국무도연수원과 협약관계에 있는 경찰무도연맹에서 70~80%의 장학금 지원도 약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무도연수원 체대입시반에서는 유럽 10여 개국 국가체육회 초청 세미나에 한국무도연수원 대표시범단 자격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해외경험과 프로그램연수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는 해당 국가 체육회가 제공하는 문화체험과 현지 무도인과의 실제적인 교육기회도 포함된다.

특히 한국무도연수원은 경찰무도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찰 무도 관련학과 진학 시 성적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체대입시반의 수련과정을 통해 경찰청 가산점이 있는 무도 공인단증을 3가지 이상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무도연수원이 체대입시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지난 10월에도 포르투갈 파워엑스포에 한국 무도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고 원장을 포함한 수련생들이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하여 현지방송인 유로(Euro)채널을 통해 TV에까지 소개된 바 있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처음부터 체대입시를 목적으로 운영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축적되어온 해외교류의 노하우가 체대지망생들에게 다양하고도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 같다며 많은 인원의 수용은 어렵지만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예비 체대생이라면 본원을 통한 향후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만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무도연수원 소개
한국무도연수원은 2000년 1월 설립했으며 충남 태안에서 평생 무예를 연마해 온 관장 가광순이 대표관장이다. 가광순 관장은 태권도를 비롯, 해동검도, 경찰검도, 국무도, 경찰합기도 등 총 단수 30단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무술고수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무술도장으로는 드물게 4층 전용사옥을 보유하여 충남지역 무술도장 중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가광순 관장은 경찰무도국가대표시범단장, 무가검도협회회장,대한민국 경찰검도 총무이사, 충남해동검도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정통무예인으로 그 역량을 해외에 인정받아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 유럽지역 전역과 북미지역 현지에 협회의 초청으로 한국무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한국무술를 통한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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