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제5회 겨울온도 높이기’ 연탄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서대문구 홍은동 호박골 마을에 연탄봉사 및 식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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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2015-11-24 11:21
서울--(뉴스와이어)--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28일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마을에서 ‘제5회 겨울온도 높이기’로 연탄봉사 및 희망이음밥차 식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겨울온도 높이기’는 2013년 상도동· 구룡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 홍은동, 올 초 광명시 소하동 뚝방촌을 방문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해왔다.

올해 희망이음 ‘제5회 겨울온도 높이기’ 봉사지는 홍은1동 고지대에 위치한 호박골마을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희망이음은 협약기관과 봉사자 100여명을 구성해 10가구에 연탄 2000장 배달, 10가구 난방유 지원, 2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한다. 또 지역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총 250명을 위한 희망이음밥차 식사봉사를 전개한다.

이번 겨울온도높이기 캠페인에는 개그맨 윤형빈과 가수 정희주도 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이음 소개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hopei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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