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원생활학교, 전원생활희망도시인 모집나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일반 도시인들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전원생활학교』4,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전원생활학교』4기 교육은 9월 24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5기 교육은 10월 8일(토)부터 10월 9일(일)까지 각 기 1박 2일간 보현청소년야영장(영천시 자양면 보현2리)에서 이루어진다.

이번『전원생활학교』교육은 대구·경북권의 부동산 및 조경, 건축 등 전원생활 분야의 전문가 9명을 초빙하여 전원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구입과 전원주택 짓기, 터잡기, 전원취미생활 등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 중심의 강의와 전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도 있게 된다.

이번 교육 신청 자격은 경북의 농촌(시군의 읍면지역)에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인이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각 기별로 100명으로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한다.

모집기간은 4기 9월 22일, 5기 10월 5일까지이고 교육비는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급식(4식), 강사비, 원고료, 실습재료비 등 전체 교육비의 60% 정도를 지원하고 교육생은 숙박·교재비 등 성인 1인당 35,000원을 자부담하게 된다.

※ 참가 신청 및 문의 상담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지도기획과 053-320-0237,0251)

교육 참석 도시인은 교육일 오전 9시 10분까지 교육장(보현청소년야영장)에 등록, 간소복(운동화,운동복 등)과 세면도구(치솔, 수건, 면도기구 등) 준비해야 하며 1박 2일 동안 남·여 구분 합숙생활을 하게 되고 각기별 수료식에서 “전원생활교육 수료증”을 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gba.go.kr

연락처

농업기술원 지도기획과 농학박사 정 재 식 053 - 320 - 0237,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