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 주가, 환률
( 금 리 )
8월중 4.1~4.5% 수준에서 큰 폭의 등락을 보이던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금통위 회의(9.8일) 이후 콜금리목표 인상 전망 및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등의 영향으로 급등하여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05.7월말 4.23% → 8.9일 4.43% → 8월말 4.16% → 9.15일 4.58%)
CD(3개월) 유통수익률도 자산운용사 MMF 감소 및 콜금리목표 인상 가능성 등으로 9월 들어 큰 폭으로 상승(05.7월말 3.49% → 8월말 3.51% → 9.15일 3.66%)
( 주 가 )
종합주가지수는 9월 들어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는 등 상승세 지속(05.7월말 1,111→ 8월말 1,083 → 9.15일 1,170)
최근 국제유가 안정 및 미 주가 상승 등 대외여건이 개선된 데다 경기회복 가시화, 기업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계속 유입된 데 기인
한편 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가가 9월 들어 순매수 규모를 크게 확대(8월 +0.2조원 → 9.1~15일중 +0.8조원)한 반면 개인은 계속 순매도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소폭 순매수로 전환(8월 -1.0조원 → 9.1~15일중 +0.1조원)하였으나 선물시장에서는 순매도(8월 -1.3조원 → 9.1~15일중 -0.1조원)를 지속
( 환 율 )
원/달러 환율은 9월 들어 엔/달러 환율 하락*, 수출네고물량 출회 및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
* 일 경기회복 기대감 및 자민당 총선 승리 등에 기인
원/엔 환율(100엔당)은 엔화 절상폭(0.7%)이 원화 절상폭(1.3%)을 하회함에 따라 하락
2. 통화총량
8월중 M1증가율은 상승세가 전월보다 다소 둔화되었으나 02.12월이후 최고수준인 14%중반에 달한 것으로 추정
최근 M1증가율의 지속적 상승은 민간소비 등 실물경제의 회복과 MMF로의 자금유입 등 금융권간 자금이동에 주로 기인
M3증가율은 전월과 비슷한 6%중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추정
민간신용의 견조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외부문 통화공급이 감소로 돌아선 데 기인
3. 자금흐름
8월중 은행 수신은 정기예금 증가, CD발행 확대 등으로 늘어난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의 감소 전환 등으로 증가폭이 크게 축소
은행 수신중 정기예금은 일부 은행의 금리인상에 힘입어 3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으며,
CD는 주택담보대출 재원 조달 및 유동성비율 제고를 위한 장기물 발행 등으로 높은 증가세 지속
자산운용사 수신은 법인세 예납 등에 따른 MMF의 감소 전환에 주도되어 증가폭이 크게 축소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8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과 전월말 휴일에 따른 대출 상환 이월 등에 따라 중소기업대출이 감소로 전환한 데 기인하여 0.2조원 감소
다만 상업어음할인 결제 이월 등 특이요인을 감안할 경우 중소기업대출은 견조한 증가세 지속
8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및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큰 폭 증가로 4.5조원 늘어나 전월(+2.4조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
주택담보대출은 투기지역내 대출제한 조치 이전의 기승인분 취급, 신학기 이사 수요 등으로 2.6조원 증가하였으며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휴가비 지출 및 학자금 대출(0.3조원)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0.3조원→1.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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