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4-09-01 15:12
서울--(뉴스와이어)--대우일렉트로닉스 (대표 김충훈, http://www.dwe.co.kr ) 가 디지털 TV 화질 개선을 위한 전문 엔진 "MGDI(Meta Genuine Digital Imag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이번에 발표한 "MGDI"는 "차세대 진품의 디지털 영상을 구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최적의 자연색과 명암비 실현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표현하도록 개발된 디지털 화질 전문 엔진이다.

MGDI 엔진은 6가지 색상*에 대한 3차원 색보정 기술을 통해 사실적인 표현이 어려운 얼굴색, 하늘색, 잔디색 등의 색상도 자연색에 가까운 깨끗한 화면을 구현해 내며, TV 화면의 개별 화소에서 사물의 윤곽선을 추출하여 강조함으로써 보다 또렷하고 섬세한 영상을 재생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각 영상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명암비를 구현하고 영상의 떨림현상과 미세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써, HD 방송과 같은 고해상도의 화면을 더욱 깨끗하게 표현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단순한 TV 화질 개선능력 뿐 아니라 DVD, 캠코더, PC, 게임기 등 다양화되고 있는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의 개별 영상 신호의 특성에 맞추어 최상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 7월 말 MGDI엔진을 탑재한 PDP TV에 대해 일반방송, VCR, DVD, HD방송 등 영상 소스별로 자체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사제품에 비해 VCR 재생시를 제외하고 전 부분에서 고르게 만족도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테스트와 F.G.I ( Focus Group Interviw ) 등의 방법을 통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MGDI 엔진을 탑재한 TV의 경우 타사제품에 비해 720p, 1080i 등 고화질 HD방송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질면에서는 명암, 윤곽선, 검은색 재현 등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영상사업부장 최재범 상무는 "이번 화질 개선 엔진 MGDI 는 국내최초로 PDP TV를 양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TV 시장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제품만의 품질과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자 발판이 될 것" 이라며 "국내 디지털 전송방식 확정으로 앞으로 DT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화질엔진 발표를 계기로 더욱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달 말 MGDI 엔진을 탑재한 42인치 PDP TV를, 내달 중으로 50인치 LCD 프로젝션 TV를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디지털 TV라인 전반에 MGDI 엔진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일체형 프로젝션, PDP TV, LCD TV, DVD레코더 등 각종 디지털 영상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과 함께 자사 디지털TV "써머스(SummuS)"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디지털 영상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대폭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
* Red, Green, Blue, Magenta(다홍), Cyan(청록), Yellow


◆ 문의 : 대우일렉트로닉스 홍보팀 김용석 (☎ 360-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