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 기업인 골프투어 대회’ 개최

제주도지사 초청 ‘제1회 아시아 기업인 골프투어 대회(Asia CEO Circuit)’ 개최

중국 기업인 160명 참가, 중국-한국-미국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투어 진행

뉴스 제공
화티엔코리아
2015-11-27 14:20
서울--(뉴스와이어)--화티엔코리아는 11월 29일~12월 2일(4일간)까지 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골프 대회가 제주 중문CC 및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최하고 제주관광공사, 중국 판다요우양 골프 관리 유한회사, 화티엔코리아주식회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이미 중국 15여 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중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예선이 펼쳐졌다. 현재 최종 16개팀(160명)이 16강에 진출하여 제주도에서 본선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이후 미국 괌에서 최종 선정된 2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015년 제1회 대회가 마감된다.

내년 2회 대회부터는 국내 기업인 및 아시아 전 국가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대회 규모가 확대되어 제주도 및 중국, 아시아 관련 지역에서 예선-본선-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는 한국과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투어 개최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의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관광-문화 산업의 인프라를 연계하여 각 개최 지역의 경제효과를 부양하고 참여 기업인들의 우호증진과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본 대회를 정례적으로 국내에서 유치하여 골프대회와 연계된 관광 콘텐츠 활성화와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 대회의 공동주관사인 화티엔코리아 가오유제 대표는 “본 대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추후 한-중 합작 사업 및 투자 유치를 활성화시키며 다양한 국내외 산업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사업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화두가 되는 CSV(공유가치창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제적인 가치 창출을 부양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2015 Asia CEO Circuit에 참가해주신 중국 내 기업인 여러분들과 관련 스태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본 대회가 아시아 기업인의 골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 대회의 개최 목적과 포부를 밝혔다.

화티엔코리아 소개
화티엔코리아 주식회사는 화티엔차이나 그룹의 계열사로, 한국과 일본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2015년 한국에 설립되었다. 호텔, 항공, 여행관광, 문화·공연·예술, 부동산 투자 및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빠른 정보력과 숙련된 거래 기법, 우수한 파이낸싱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조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경제 발전과 문화 교류를 촉진시키는 민간 외교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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