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코리아, 안전한 엘리베이터 이용 교육 위한 ‘그린슈츠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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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OTIS
2015-11-27 18:33
서울--(뉴스와이어)--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서울 신길동 소재 서울 대영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 교육을 위해 그린슈츠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상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엘리베이터 모형을 직접 만들며 엘리베이터가 어떻게 운행되고 안전이슈와 관련이 있는 지를 배웠고, 관련 질문을 자유롭게 하는 값진 기회를 통해 환경과 지속성에 대해서도 추가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린슈츠드림’이라는 주제로 환경 관련 그림도 에코백에 그렸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환경안전담당 유연상 이사는 행사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전하며 “오티스가 지금으로부터 160여년 전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개발한 이후 이 회사는 안전 문화로 정평이 나있으며, 세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티스는 임직원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아 대영 초등학교에 기부하고, 방과 후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돌봄교실’의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돌봄교실’의 싱크대 및 배관공사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간식 공급 및 청결 유지가 용이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대영초등학교 김명애 교장은 “현재 ‘돌봄교실’은 세 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재정적인 여건상 한 반의 시설이 여러모로 부족하여 늘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이었다. 이번에 오티스 엘리베이터에서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함께 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02년부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안전 취약 계층인 1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UTC그린슈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책무 및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교육시설 건립 및 교체, 도서관 구성 및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11년 론칭 이후 전 세계적으로 4,000여명의 UTC 직원이 그린슈츠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포함 아시아 전역의 150개 이상의 초등학교에 혜택을 주었다.

더 많은 정보는www.otis.co.kr 사이트 방문 또는 트위터의 @OtisElevatorCo 팔로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사람 이동 제품 관련 세계 최대의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이다.(NYSE: UTX)

오티스 소개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사람 이동 제품 관련 세계 최대의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이다. 160여년 전 세계 최초로 안전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이래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190만대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의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오티스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우주 및 빌딩 설비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다국적 기업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이다. 더 많은 정보는www.otis.co.kr 사이트 방문 또는 트위터의 @OtisElevatorCo 팔로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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