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이강두 의원의 국회청원서, 시민일보 및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반박
첫째, 학교법인 상지학윈·상지대학교의 설립자는 김문기씨가 아닙니다.
학교법인 상지학윈·상지대학교는 1962년 고 원홍묵 선생에 의해 설립된 재단법인 청암학원을 모태로 1963년 개교한 원주대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주대학이 재정난으로 경영부실 상태에 이르게 되어 교육부에서 관선이사로 파견한 김문기씨는 관선이사장으로 부임하여 원주대학을 폐교시키고 학원 명칭을 청암학원에서 상지학원으로 개명하였는데, 2004년 10월 28일 대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해 김문기씨는 상지학원의 설립자가 아닌 것으로 명백하게 정리됐습니다.
둘째, 이강두 의원이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김문기씨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상지학원을 운영해 온 김문기씨의 전횡은 김영삼 문민정부 출범 후인 1992~93년 급기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토지투기, 부정입학, 친인척 비리 등이 밝혀지고, 이사장이었던 김씨가 구속되어 대법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사실이 있습니다.
셋째, 상기 인터뷰에서 이의원이 밝힌 바, 김문기씨가 학교를 위해 241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결과 김문기씨는 교비를 비자금으로 관리해오다 본인 구속 후 상지학원의 교비로 환수된 바 있습니다.
넷째, 이의원의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과 같은 시민단체만 해도 처음에는 김문기 전 이사장을 내모는데 협조하는 단체였으나 지금은 주인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상지학원의 변형윤 이사장은 경실련의 초대 대표를 역임했고 상지대학교 김성훈 총장은 현재 경실련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찬국 선생, 강만길 선생 등 역대 총장들도 경실련의 주요직책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경실련에서도 이 의원의 인터뷰에 경실련의 이름이 거명된 데 대해 엄중 항의하고 이 의원측도 사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섯째, 상지대 김성훈 총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간의 전화 통화(2005. 9. 16. 오후 4시30분경)에서 박근혜 대표는 이강두 의원의 청원서나 오마이뉴스, 시민일보 등 언론사 인터뷰 중 상지대학교 관련 내용은 한나라당의 공식 당론이 아니라 이강두 의원 개인의 의견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대학교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10년간 강원도내에서 최고수준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하며 중부권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2002년 10월 11일 서울행정법원은 상지학원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학교운영으로 더 이상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될 이유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으며, 2004년 2004년 1월 1일 대학교육 사상 최초로 임시이사체제를 벗어나 안정된 정이사 체제(이사장 변형윤)로의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2005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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