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 677회 로또 1등 여성 당첨후기 공개

2015-11-30 13:29
서울--(뉴스와이어)--로또 1등 19억원에 당첨된 후 당첨순간을 생생히 묘사한 당첨후기가 공개됐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677회 1등 19억 당첨자 김수연(가명) 씨의 당첨후기를 공개했다.

30대 여성 김수연(가명) 씨는 당첨 후 한숨도 못 잘 만큼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혹시라도 로또 용지를 읽어버릴까 불안해서 한숨도 못잤다”며 “너무나 행복한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당첨 후 로또 용지를 들고 농협중앙회를 방문했을 때가 너무 떨렸다고 고백했는데 농협 앞에 험상궂게 생긴 깡패들이 있을까 봐 불안했다는 그는 로또 용지를 손에 꽉 쥔 채 조심스럽게 둘러봤는데 막상 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깡패가 위협한다는 내용이 전부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당첨금을 찾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는 김 씨는 “이 작은 로또 용지가 19억원으로 바뀐다는게 놀라웠다”며 당첨금을 수령 한 후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자 한번 더 놀랐다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거액이 생긴 김 씨, 그의 목표는 로또 당첨 후에도 변함없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는 “생각치도 않은 큰 돈이 들어왔다”며 “당첨금으로 당장 뭘 하기보다는 남편과 천천히 생각해 보며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연(가명) 씨의 당첨소식을 전한 로또 포털은 677회 1등 당첨자 배출에 성공해 역대 당첨자 수가 44명으로 늘었다. 이는 국내 최다 로또 1등 배출 기록이며 한국기록원에 로또 신기록으로 기재됐다. 해당 업체의 1등 당첨금을 모두 합하면 93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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