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발간 <홍동마을 이야기>, 2015 세종도서 선정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이 발간한 ‘마을공화국의 꿈, 홍동마을 이야기’(한티재, 2014)가 올해의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는 ‘세종도서’(구 문화부 우수도서)는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 도서 중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할 도서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출판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달 27일 발표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은 총455종이었다.

이에 따라 ‘홍동마을 이야기’도 1000만원 이내로 출판·구입 후 도서관, 공공기관 등 전국 26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홍동마을 이야기’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마을주민들이 직접 쓴 ‘자치와 생태의 공동체에 대한 체험기’로써, 홍동마을을 통해 우리 농촌의 미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충남연구원 소개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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