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권위와 명예를 빛내주고 연구의욕 고취와 과학마인드 확산·발전을 도모 하기 위하여 제정한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올해의 수상자로 연구부문 임근희 박사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연구부문 임근희 박사, 기술부문 권식철 박사 ·배병갑 대표,
진흥부문 임수근 교수 선정

도는 지난 7월 22일부터 20일간 도내 대학, 연구소, 기업으로부터 11명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면심사를 통해 8명을 선발하고 현지심사, 종합심사를 통해 연구부문 대상 1, 기술부문 대상 1 및 우수 1, 진흥부문 대상 1명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부문별 수상자의 주요공적을 보면 연구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전기연구원 임근희선임연구부장은 전기연구원의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전기기기의 시험과 연구개발에 종사하여 국내 전기공업 발전에 기여 하였고, 전기공학과 물리학 이론이 융합되는 첨단 펄스파워 기술연구를 통하여 국제 수준의 연구개발 업적을 이룩하였으며 최근 6년 동안 20건의 연구과제 수행과 국내·외 학회 학술활동을 통해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6건의 국외 특허와 56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등록한 바 있으며, 관련 기술로 해외에서 수 건의 초청 논문을 발표 하는 등 국내·외 전기공학 분야의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

기술부문 대상에 선정된 한국기계연구원 권식철 책임연구원은 초고속·고압하의 내마모용 첨단 코팅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지역업체에 기술이전 및 산업화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 하였고, 국제적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지역에 구축하고 표면처리 기술개발 허브로써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표면처리 기술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기술부문 우수상은 광진정밀(주) 배병갑 대표이사로 광학연마기 개발에 몰두하여 특허 5건과 실용신안권 11건을 보유하였고 초소형 광학렌즈 정밀 자동연마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황색연마와 정삭연마 등의 공정을 통합하여 공정을 단축,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아울러, 이러한 기술이 해외시장에 인정을 받아 2004년에는 약 460만불을 수출하여 매출이 37%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흥부문 대상에는 경상대학교 임수근 교수로 10여년간 부교반 반고체 금속제조와 제조장치의 독자적 설계를 통해 기존의 제조방법에 비하여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가지는 반고체 금속을 제조함으로써 반고체 금속적용에 이바지 하였고 또한, 경남과 일본의 항공우주기술 심포지엄 및 기술교류회의 개최를 통한 국내 항공발전 도모와 매년 개최되는 경남과학대전 등 도의 과학기술 진흥관련 사업추진에 참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한편, 도는 지난 7월 과학기술대상 시상계획 공고에는 대상자에게 도지사상패 및 5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8월 4일자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선거일 1년 전부터 지자체 단체장은 일체 시상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시상여부를 의견 수렴한 결과 과학기술대상은 과학도의 영예를 기리는 것이므로 예정된 일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였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05 경남과학대전&전략산업 박람회』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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