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관악구어린이집공동체와 ‘바른인성울타리두름캠페인’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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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유아교육협회
2015-12-02 09:37
서울--(뉴스와이어)--관악구어린이집 공동체 코람데오와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는 1일 오전 11시 관악구 에덴교회 강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악구어린이집 공동체 코람데오 김옥현 대표원장,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이영철 이사, 관악구어린이집 원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은 아이들의 인성이 80% 이상 확립되는 유아기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양성할 수 있는 인성의 울타리를 둘러주는 바른 인성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나누고 실천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관악구어린이집 공동체 코람데오 김옥현 대표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야 한다”며 “이번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한 관악구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이영철 이사는 “올해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 진흥법이 시행되었다. 그만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는 증거”라며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의로 바른 인성이 함양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진탁 관악구지역위원은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다. 인성교육은 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다. 바른 인성 울타리 두름 캠페인을 통해 모든 보육기관이 바른 인성교육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관악구어린이집 공동체 코람데오 임원인 해오름어린이집 유효숙 원장, 성약어린이집 박은자 원장, 신원어린이집 김미자 원장, 에덴어린이집 윤미선 원장, 평강어린이집 심미림 원장, 서울선교어린이집 김은숙 원장, 남성교회어린이집 송미현 원장이 모두 함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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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성교육실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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