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년 유니테인, 9증9포 노하우로 해외시장 활로 찾아

토종상품에 전통기술 가미한 홍삼환과 생활용품으로 업계 주목

서울--(뉴스와이어)--내수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벤쳐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창업 3년차의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제조사인 유니테인은 한국의 전통건강식약재인 홍삼을 전통적인 방식대로 9증9포 하면서도 검은 흑삼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고유의 붉은 빛깔과 효능을 극대화하는 기술특허 3개를 취득하였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에 힙입어 작년 ‘홍삼 유니테인 환’을 비롯한 자매품들로 중국과 미국에 수출 2억원의 첫 성과를 달성하였다. 9증9포 홍삼과 기타 전통천연약재를 이용하여 자체 개발한 친환경성분의 비누와 치약은 뛰어난 성분과 효능에 대해 호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유니테인 치약’은 올해 호주에서 대량의 재주문이 들어와 해외진출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유니테인의 기술력과 안전성은 국내에서도 알려져, 지난 11월 가수 김태우 부부측과 공동으로 아이를 둔 가족을 위한 ‘두두베베환 티움’이라는 상품을 개발 시판하여 국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니테인은 UNIQUE(독특한)와 PROTEIN(단백질)을 합친 ‘탁월한 신종단백질’을 표현하는 신조어로서 우수한 품질력을 상징한다.

토종상품에 전통기술을 가미한 차별화된 상품을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새내기 제조벤쳐 유니테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unite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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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인
정진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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