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후배사랑 발전기금 캠페인’ 실시

1년 간 졸업동문 등 대상 1억 조성 목표, 홍보 영상 ‘뭉클’

2015-12-07 10:31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내년 11월 개교 25주년까지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발전기금(장학금) 모금을 목표로 ‘후배사랑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코리아텍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공학계열 대학이자 교육중심대학으로 성장한 코리아텍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내년이면 25살이 되는 코리아텍이 배출한 1만 여명의 동문들이 학교와 후배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발전기금 기부 캠페인을 10월 3일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코리아텍 대외협력팀은 장학금은 1구좌 25만원씩 400명, 총 1억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부자가 지정하는 학부 또는 소속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의 이름은 교내 다산정보관(도서관) 1층 벽면에 새겨지게 되며, 2016년 11월 개교 25주년 기념식 행사 때는 졸업 선배와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텍은 ‘후배사랑 발전기금’ 관련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_6qYKFWbkME)를 통해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는데, 코리아텍 교정 및 애틋한 추억이 담긴 화면과 더불어 ▲졸업동문들의 재학시절 회고, ▲발전기금 기부 졸업생의 소감, ▲재학생들의 선배들에 대한 바람 등 잔잔하고 가슴 뭉클한 영상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_6qYKFWbkME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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