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배지 퍼시픽,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레드배지의 창립자이자 CEO인 로버트 버치 회장과 해외 유수 글로벌 투자 전문가 및 성공한 기업가 강연에, 국내외 투자 업계 종사자 대거 참석
레드배지 퍼시픽, KDB 글로벌 파트너쉽 펀드 제2호 운용사 선정 기념 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 행보 시작
우측에서 네번째, 로버트 버치 레드배지 회장, 우측에서 세번째, 다섯번째, 조나단 춘 킴, 김병국 레드배지 퍼시픽 공동 대표
레드배지 퍼시픽이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드배지 퍼시픽이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내한한 로버트 버치 레드배지 회장, 앨런 맥글레이드 DEV NY 대표, 김병국 레드배지 퍼시픽 공동 대표는 12월 1일 (화)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결성한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2호’의 파트너운용사로서 삼청동 삼청각에서 진행된 결성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는 국내 중소기업 투자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탈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되는 모태펀드 개념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미국 본사의 레드배지 퍼시픽 외에 미국, 중국, 일본계 벤처캐피탈을 파트너운용사로 선정했다.
로버트 버치 레드배지 회장은 ”해외 기업인 레드배지가 레드배지 아시아 퍼시픽 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거점을 마련하고 전략적 투자자로서 본격적인 국내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한국 기업의 놀라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레드배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뛰어난 전문 인력들 그리고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확신과 기대를 가지고 내린 결정이다”고 창립 소감을 밝혔다.
김병국 레드배지 퍼시픽 공동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레드배지 퍼시픽의 앞으로의 진출 방향를 보여주는 서막에 불과하다.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걸친 벤처 투자 업계의 전문 지식과 경험 그리고 네트워크는 우리가 자신있게 국내 시장의 혁신적인 기업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카드이다.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파트너로써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레드배지 퍼시픽 소개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투자계의 큰 손 로버트 버치 회장이 이끄는 글로벌 유명 투자 회사 ‘레드배지’의 아시아 태평양 지사이다. 서울에 위치한 ‘레드배지 퍼시픽’은 상승세인 한국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끌고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본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승부수이다’ 라는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즉, 단순한 투자 뿐 아니라 혁신적인 성장 및 확장 단계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것에 가장 큰 열정을 쏟을 계획이다. 수많은 뛰어난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파트너로써 쌓아온 ‘레드배지’의 전통을 토대로, ‘레드배지 퍼시픽’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야 캐피탈(Miya Capital)의 CEO인 조나단 춘 킴 대표와 현재 디이브이코리아 대표이사인 김병국 대표가 공동 대표의 형태로 이끌게 된다. 조나단 춘 킴(Jonathan C. Kim) 공동대표 미야캐피탈의 대표로서 미국과 동남아에서 부동산 개발 및 중소 기업 육성/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김병국(Kaine B. Kim) 공동대표는 뉴욕과 홍콩에서 크로스보더 M&A / 투자 자문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현재는 디이브이코리아 대표이자 DEV Discovery Fund의 대표펀드매니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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