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새로운 MDO4000C 혼합 도메인 오실로스코프 출시로 통합형 계측기 제품군 확대

1대의 스코프에 최대 6가지 계측기가 통합된 새로운 제품군

아날로그, 디지털 파형 및 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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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5-12-09 08: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오늘 1대의 스코프에 풀 스펙트럼 분석기를 포함한 최대 6가지의 계측기가 통합된 새로운 MDO4000C 시리즈 혼합 도메인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엔지니어들은 기술요구에 대한 변화 및 예산 상황에 맞춰 가장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텍트로닉스 6-in-1 계측기 중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오실로스코프를 바탕으로 MDO4000C 계측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MDO4000C는 이전 세대 MDO40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파형과 함께 RF 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하므로 IoT(사물 인터넷)를 비롯한 수많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분야에 이상적인 디버그 툴이다. 지난 해 발표된 6-in-1 MDO3000과 달리 MDO4000C는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토콜 분석기를 추가하는 옵션을 통해 핵심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구매한 MDO4000C제품을 등록하면 DVM(디지털 전압계)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텍트로닉스 메인스트림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 위트(Chris Witt)는 “통합형 계측기는 단일 계측기로 더 많은 디버그 및 분석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시장에 더 빠르게 출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MDO4000C는 ‘6-in-1 플러스’라는 별칭에 걸맞게 성능이 강화되어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의 툴”이라고 말했다.

오실로스코프 기능면에서 MDO4000C는 긴 레코드 길이, 빠른 샘플링 속도, 빠른 파형 캡처 속도를 제공하므로 놓치기 쉬운 문제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MDO3000 통합형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할 때 강화된 성능은 다음과 같다.

*보다 향상된 스코프 성능 - 20M 포인트의 레코드 길이, 모든 채널에서 최대 5GS 지원, 340,000wfm/s 이상의 캡처 속도, 50% 커진 디스플레이

*더 뛰어난 스펙트럼 분석 성능을 제공하는 최대 6GHz의 스펙트럼 분석기, 시간 및 주파수 도메인에 전반에 걸쳐 표시 내용을 동기화하는 기능, 벡터 신호 분석 기능

*최소 60.6ps의 로직 애널라이저 타이밍 분해능과 채널 별로 독립된 로직 임계값을 통해 한 번에 여러 로직 신호 그룹을 캡처 기능

*최대 500Mb/s의 트리거링을 포함하여 동시에 최대 3개의 버스에 대한 프로토콜 분석 지원

독립형 계측기들과 비교할 때, MDO4000C는 개별 계측장비를 찾아 구성하는 데 낭비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성능의 손실 없이 뛰어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유용성을 더욱 확장한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내장된 임의 파형 발생기를 사용하여 손쉽게 스코프에서 신호를 캡처하고 수정한 후, 임의 파형 발생기를 통해 재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임의의 신호에 간편하게 노이즈를 추가하여 마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MDO4000C는 벤치 공간 절약과 유용성 확대라는 기본 특장점 이외에도, 용이하게 구매하고 보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MDO4000C는 KRW 9,640,000의 경쟁력 있는 도입 가격으로 기본 오실로스코프를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3GHz 또는 6GHz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16개의 로직 채널 또는 프로토콜 지원을 구매 시에 추가하거나 나중에 업그레이드로 추가함으로써 모든 실험실의 필요성과 예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오실로스코프 대역폭의 경우 200MHz에서 1GHz까지 확장되며 언제든지 업그레이드 지원이 가능하다.

◇가격 및 공급 상황

MDO4000C는 2015년 12월 9일부터 텍트로닉스 한국 지사 및 국내 공식 지정 대리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며, 최저 가격은 KRW9,640,000부터 공급 가능하다. DVM(디지털 전압계) 기능은 구매 제품을 등록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ektronix.com/mdo4000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소개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1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일본, 중국 등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전국 8개의 공식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ektronix.co.kr 홈페이지와 자사 운영 불러그www.tscope.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MDO4000C 홍보동영상: http://bcove.me/7es12j9u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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