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방송연예/공연기획예술학부 재학생 기획, ‘3일간의 기적’ 프로젝트 실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선물을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나눔의 온정 ’ 나눠요

뉴스 제공
KAC한국예술원
2015-12-08 13:39
서울--(뉴스와이어)--연말이 다가오는 이 시기,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훈훈한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 방송연예/공연기획예술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구세군 자선냄비와 더불어 준비한 ‘3일간의 기적’이라는 스페셜 프로젝트가 화제다.

한국예술원은 작년 구세군 자선냄비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함께 캄보디아 봉사 활동 및 나눔 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번에 진행하는 한국예술원 학생들이 기획한 ‘3일간의 기적’프로젝트는 2시간이 넘게 학교를 걸어 다니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할 수 있는 기적의 모금활동이다.

한국예술원 12학번 박미선 학생(홍보 마케팅 전공)과 한주현 학생(공연기획전공)이 졸업 프로젝트로 기획한 이 행사는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KAC한국예술원 재학생들과 ‘3일간의 기적’에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아이돌 그룹 엔소닉, 트랜디의 공연이 이어지며 그 외에 한국예술원 13학번 씨리얼의 에피(이지훈), 버스킹 밴드 길가는 밴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합창단 등의 훈훈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도미노피자 파티카와 함께해 그 따뜻함을 더한다.

3일 동안의 명동 행사 참여 이외에도 ‘3일간의 기적’을 의미하는 숫자 3과 함께 구세군 공식 기부 계좌로도 참여할 수 있다. ‘3일간의 기적’은 오는 12월 9~1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명동 눈스퀘어 맞은편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학생들이 있는 한국예술원에서는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실기를 통해서 모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6학년도 신/편입생모집에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더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해서 재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와 유웨이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ikac.kr) 또는 전화문의(02-777-61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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