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지, 올해 최고의 글로벌 리서치 기업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정

2위를 차지한 JP모건과의 격차 더욱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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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5-12-08 23:20
뉴욕--(뉴스와이어)--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誌가 주관한 올해 최고의 글로벌 리서치 기업(Top Global Research Firm of the Year)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가 5년 연속 선정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올해 실시한 12번의 리서치 기업 서베이에서 242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집계 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년 연속 2위를 기록한 JP모건은 201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올해에는 2곳의 기업만이 200개 부문 이상에서 순위에 올랐다.

160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모건스탠리와 136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도이체방크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UBS는 지난해보다 14개 부문 더 많은 119 부문에서 순위에 올라 5위로 2계단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전미 리서치팀, 전유럽 채권 리서치팀(JP모건과 동률), 유럽 신흥시장과 중동 및 아프리카 리서치팀, 그리고 남미 리서치팀(JP모건, 이타우와 동률) 등 4개 조사에서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JP모건은 전미 채권 리서치팀, 전유럽 채권 리서치팀, 남미 리서치팀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외에 BTG 팍투알(BTG Pactual)이 전브라질 리서치팀, 중국국제금융공사(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가 전중국 리서치팀, 코탁 증권(Kotak Securities)이 전인도 리서치팀, 미즈호 증권그룹(Mizuho Securities Group)이 전일본 리서치팀, 모건 스탠리가 전아시아 리서치팀, 스베르방크(Sberbank CIB)가 전러시아 리서치팀, USB가 전유럽 리서치팀에 선정되는 등 7개 기업이 나머지 여섯 부문을 나눠가졌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스더 와이스(eweisz@iiresearchgroup.com) 혹은 (212) 224-33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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