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 개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캠페인으로 부모에게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최,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부산광역시청 후원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함께 하는 보육, 함께 키우는 미래’ 동영상 시청과 정길대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였다. 이성애 총무의 사회로 격려사, 보육정책 강의 및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 강의,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조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어린이집 원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정길대 회장은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부산광역시에서는 열린어린이집을 주제로 하여 2개소의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내년에는 더 많은 원장님들께서 캠페인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 한동하 출산보육과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새해 원아모집에 바쁘실텐데 캠페인을 개최해주신 연합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가점 등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종필 정책연구소장의 ‘맞춤형 보육! 누굴 위한 정책인가?’ 강의를 비롯해, 부산검찰어린이집 박귀엽 원장의 ‘열린어린이집 이해와 사례발표’, 최인경 국공립분과 위원장과 곽문혁 민관분과 위원장의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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