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과 동대문 U:US 쇼핑몰, 한국 패션·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및 협약 체결

요즈마그룹, 중국 ISPC, 유어스 쇼핑몰, 주식회사 패션케이에 20억원 투자

요즈마그룹, 중국ISPC, 유어스쇼핑몰과 함께 한국 패션∙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뉴스 제공
요즈마그룹코리아
2015-12-09 13:50
성남--(뉴스와이어)--이스라엘계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이갈 에를리히 회장, 이원재 법인장, http://yozma.asia)과 중국 ISPC 정부투자기관(샘 린(Sam Lin) 대표, 앤드류 리(Andrew Lee) 한국대표/한국대표부)은 공동으로 동대문 유어스쇼핑몰(U:US)(문인터내쇼날, 송시용 회장)과 지난달 7일 한국의 패션·디자인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요즈마그룹이 9일 밝혔다.

요즈마그룹과 중국 정부투자기관 ISPC(International Sourcing Promotion Center, China)는 한국에 곧 조성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Yozma Startup Campus)를 통해 한국의 패션·디자인 스타트업을 육성 및 지원 할 예정이다. 요즈마그룹과 중국 ISPC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하여 실질적인 투자부터 해외 네트워크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유어스쇼핑몰은 동대문 내 우수 패션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키로 협약했다.

요즈마그룹, 중국 ISPC, 유어스쇼핑몰(U:US) 3사는 협약에 따른 1차 지원 대상으로 주식회사패션케이(대표 심원오)를 선정하고 2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패션케이는 MCN을 활용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동대문 내 도소매 상인들의 패션 디자인 상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이다. 3사는 패션케이의 사업 모델이 한국의 패션전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한국의 대표 패션 클러스터인 동대문의 브랜드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협약과 동시에 투자를 확정 짓게 되었다.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한국의 동대문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패스트패션 산업 디자인과 생산 능력이 패션 생태계와 동아시아를 선도하는 원천임을 충분히 인식하였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진행했고, 중국의 ISPC와 함께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ISPC 샘 린 대표는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동대문과 한국의 패션 중소기업들에게 요즈마그룹, 동대문 유어스쇼핑몰(U:US)과 함께 체계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약속했다.


요즈마 그룹 소개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요즈마그룹은 현 정부가 내세운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모델로, 초기벤처들을 요즈마가 독자 개발한 TI(Technology Incubator) 시스템을 통해 직접 인큐베이팅하고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2억 6500만달러로 시작된 요즈마펀드는 10년 만에 40억 달러(4조원)규모로 성장했고, 그 결과 20개 이상의 벤처를 상장 및 M&A 시켜 내부 수익률을 최고 26%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벤처캐피탈의 자금지원-기업육성-글로벌네트워크 지원-자금회수라는 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벤처캐피탈 육성 방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ISCP 소개
ISPC는 중국 상해 국영 투자기관으로서 지난 2002년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기업의 중국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상하이 시정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국제투자·무역 및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고 상해 EXPO를 주관하고 있는 국영투자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korea.yozma.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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