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 Inc.), 네바다 주 노스라스베이거스에 야외추진시험(Propulsion Open Air Test) 부지 거래 발표
네바다 주, 브라이언 샌도벌(Brian Sandoval) 네바다 주지사, 주정부 경제발전국(GOED: 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 노스라스베이거스시, 존 리(John Lee) 노스라스베이거스시장 및 시 당국과 협력…에이펙스 산업단지(Apex Industrial Park) 내 50 에이커 부지에서 2016년 1사분기 추진시험 시작 예정
롭 로이드(Rob Lloyd)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금번 결정은 하이퍼루프를 상업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는 지역에 우선 투자하여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샌도벌 주지사님, 네바다 주 경제발전국 담당자분들과 노스라이베이거스 시장님을 비롯 시 당국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제발전국, 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야외추진시험 및 향후 첨단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속한 지원력을 발휘한 것이 시험 부지 선정에 중대한 작용을 했다.
브라이언 샌도벌 네바다 주지사는 “네바다 주는 모든 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혁신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이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에이펙 산업단지가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의 시험 부지로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 첨단기술 시험에 보탬이 될 것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험이 단기적이기는 하나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의 독창적 운송 수단 개발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라스베이거스 글로벌경제연합(Las Vegas Global Economic Alliance), 노스라스베이거스시, 클라크 카운티(Clark County), 주정부 경제발전국 및 하이러루프 테크놀로지스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함께 일궈낸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성장 여정에 네바다 주를 동반자로 선택해 준 것과 뉴 네바다(New Nevada)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퍼루프는 제어 환경이 내장된 튜브를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연결하여 승객 및 화물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는 운송 시스템이다. 야외추진시험은 약 1 킬로미터에 달하는 선로에서 이루어지는데 직선 모양의 맞춤형 전기 모터를 시속 540 km의 속도로 가동하며 이루어진다. 브로간 뱀브로간(Brogan BamBrogan)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 설립자가 이끄는 기술 팀은 추진 개선, 튜브 설계 및 제작, 공중부양 시스템, 유선형 디자인, 열역학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독창적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스티브 힐(Steve Hill) 주정부 경제발전국 국장은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는 운송 수단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바꾸는 최첨단 기업이다”며 “1단계 시험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네바다 주에서 혁신적 첨단 기술이 연구, 개발, 시험 및 구현되는 것은 매우 의미 깊다”고 강조했다.
존 리 노스라스베이거스 시장은 “노스 라스베이거스에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샌도발 주지사님을 비롯 주 당국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와 마찬가지로 주지사님도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에이펙스 산업공단이 선구적 유망 기술기업들에 바람직한 장소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모든 하이퍼루프 시스템 시험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이다.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는 안전(Safety), 개발(Development) 및 시험(Test)을 위한 총 3개 부지를 선정하여 3 킬로미터에 달하는 실물 크기의 전속력 운행 프로토타입을 시공할 예정이며 현재 부지 선정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다. 2020년 까지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완전히 작동하는 하이퍼루프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목표로 2016년 말 또는 2017년 초까지 시험부지 가동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에는 72 명 이상의 정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실은 로스앤젤레스 시내 아트 디스트릭트(Arts District) 내3층 건물이고 총 면적은 3 에이커이다.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포메이션8(Formation 8), 셰르파 벤처스(Sherpa Ventures), 젠 캐피털(Zhen Capital), 카스피언 VC(Caspian VC) 등의 주요 투자사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37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현재 8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 Inc.) 소개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 Inc.)는 전 세계에서 화물 수송과 승객 수송을 위한 독창적인 교통 솔루션을 모색하며 전 세계 교통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hyperloop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정부 경제발전국(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소개
네바다 입법부 2011년 세션에서 창설된 주정부경제발전국은 네바다 입법부와 브라이언 샌도벌 네바다 주지사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산물이다. 네바다 주의 풍요롭고 강력하며 다각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사업확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기존 사업장이 외부로 이전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고 신규 사업을 유치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iversifynev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0800633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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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Hyperloop Technologies Inc.
연락처
하이퍼루프 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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