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단은 나라의 융성과 백성들의 평안함을 기원하기 위해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서 광주사직단의 경우 관청의 서쪽에 사(社)·직(㮨)이 단(壇)을 함께하고 석주(石柱)와 배위(配位)가 없어 지금의 사직공원 자리에 세웠고 규모는 서울 사직단(2장5척의 정사각형, 높이3척)의 반이며 남방색인 적토를 쓰고 황토를 덮었으며,
2월(중춘)과 8월(중추)의 상순 무일에 제사를 지내 국태민안과 풍년을 빌게 하였다.
현재의 사직단은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을 건립하기 위해 헐어버렸다가 1993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이번에 보수조치한 홍살문은 주재료가 목재로 십수년간의 비·바람에 노출되어 썩어 쓰러지기 직전이었으며, 이로 인해 주변 미관을 해치고 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불쾌감을 유발하였으나,
금번에 새 단장 함 으로서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옛 조상들의 삶과 풍습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공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광주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영희)에서는"광주공원은 주변에 예의 산실인 향교를 비롯 4·19혁명탑, 현충탑 등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진 시설물이 많은 공원으로서, 앞으로도 이러한 특색에 걸맞도록 공원을 관리, 시민들에게 진정한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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