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연수원-아침편지문화재단 MOU체결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이 ‘행복한교육·마음치유’ 연수 위한 MOU 체결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5-12-10 11:47
충주--(뉴스와이어)--11월 18일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이 교원연수개발 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이 교원들의 ‘행복한교육·마음치유’ 등의 연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인적자원 개발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조용 서울시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초·중·고 교사뿐 아니라 교감·교장,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혁신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꿈을 찾았다”며 “또한 많은 선생님들이 회복력 지원연수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어 교육현장으로 돌아갔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하다는 것이 저희 옹달샘의 생각이다”고 말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교육부로부터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교원 대상 마음 치유 연수를 진행하며 많은 교사들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초,중,고 교사뿐만 아니라 교감, 교장, 전문직까지를 포함, 서울시 12만명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교육’, ‘교육력 회복’을 위한 세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1644-8421 (www.godowoncenter.com)

아침편지문화재단 소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5년 현재 약 35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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